랑카위 맛집 상황도 코로나를 통해, 약간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문을 닫은 곳도 있고, 새롭게 연 곳도 있습니다. 여행객보다, 현지 랑카위 서민들에게 맛집으로 불리고 추천, 애용되는 곳을 위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랑카위 맛집 5곳
제가 이곳에 약 5년 정도 있으면서 다양한 식당을 가 봤습니다. 단기 여행으로 여행자분들이 주로 지내는 맛집 식당은 이미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공유했기 때문에, 약간 외곾에 있지만, 저렴하고, 맛도 있어 이곳에 계신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의 5곳의 정보입니다. 현지 시민의 평가에는 가성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맛이 보통이라고 해도, 가격에 비해 훌룡하면 추천을 하고, 많이 가십니다. 이 부분도 감안하셔서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랑카위 음식 특징
말레이시아는 일반적으로 3개의 민족으로 이뤄졌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말레이, 중국, 인도인데요. 물론 여기 토박이 분들도 있는데, 인구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다보면, 이 세 민족의 영향력이 느껴집니다. 먼저 식당입니다. 번화가 음식 거리를 가보시면, 말레이, 화교, 인도 분들의 식당이 있습니다. 처음 오시면 비슷하게 보이는데, 좀 자세히 보시면 동남아 이슬람 음식 식당인지, 화교 식당인지, 인도 식당인지 구분이 쉽게 되실겁니다. 즉 종업원의 구성을 보시면 됩니다. 즉 랑카위에 오시면 한 지역에서 3나라의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랑카위 맛집, 아침, 점심
간혹 동남아 여행 중에, 점심 때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명한 맛집은 대부분 저녁 장사를 합니다. 낮에는 비싼 돈을 지불하고 거한 식사를 하시는 분이 적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아침, 점심 식사를 하고 싶다면, 화교분들이 주로 운영하는 호커 센터(Hawker center)에 가시면, 한국 사람들에게 좀 익숙한 다양한 화교 음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중국 남방에서 오셨기 때문에, 중국 남방 음식 메뉴가 대부분입니다. 주로 쌀면과 밥으로 이뤄진 식사류가 많습니다. 영상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커 센터는 싱가포르에도 있고, 홍콩에도 있습니다. 맛있는 저렴한 서민 음식을 체험하고 싶으면 꼭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랑카위 인도 맛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이곳에 유럽 음식 유튜버가 와서 촬영을 한 곳이기도 해요. 랑카위 인도 음식을 보면, 매우 건강식입니다. 화학 조미료는 거의 넣지 않고, 천연 향신료 위주로 음식을해서, 평소에 먹던, 음식과 다르지면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인도분들은 채식주의자분도 많은데, 뷔페식 메뉴를 보면 다양한 야채 음식이 있습니다. 제 숙소와 거리가 있어 한 5번 정도 가본 거 같습니다. 점심 때, 근처에 가면, 꼭 이 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인도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음식도 여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기름으로 튀기기보다, 향신료를 이용한 음식이 많아, 먹고나면, 몸이 좋아하는 듯한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
랑카위 맛집 저녁
제가 소개 드리고 싶은 곳은 10군데가 있는데 사람마다, 음식에 대해 취향이 다르니, 대부분 호평하는 3곳의 식당 정보입니다. 말레이시아는 각 주마다 라자라는 지역 왕이 있는데요, 이곳은 커다 주에 있습니다. 여기 왕비가 온다는 태국식 식당입니다. 저는 처음 본 것은 한 6년 되는데, 아주 비쌀 거라는 선입견과 뭘 시켜야 할지 몰라 그 동안 가지 않았는데, 현지 중국인 친구 중에 인생의 낙이 먹는 것인 3명과 함께 갔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고, 대부분의 메뉴가 매우 건강식이고, 식재도 엄선해서 쓴다는 인상을 크게 받았습니다. 이곳은 태국식 할랄 식당입니다.
이 왕비 남편이 온다는 화교 할랄 음식점입니다.
두 곳 모두, 말레이, 화교, 인도 3 민족이 고루오는 흔하지 않은 식당입니다.
랑카위 한식당
이곳은 랑카위에 약 15년 전에 오신 여사님이 경영하는 한식당입니다.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트립 어디바이저에 지역 식당 1등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곳의 수 많은 지역 식당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한 것이라, 저는 깜짝놀랬습니다. 많은 외래 방문자들이 참고를 하다보니, 트릭이 있다고 하네요. 여기 한 식당 주인분은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지금은 몇 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3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외국인과 현지 분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하루고 구글에는 Haroo restaurant를 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식당
제가 소개드린 곳은 여행객들과 블로거들이 주로 소개하는 번화가 근처의 고급 식당이 아니라, 외곽에 있는 식당입니다. 또한 맛은 사람마다 상대적인 기준이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이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 참고가 되겠으나, 도시적인 모던한 스타일에 호캉스 타입이시면 제가 소개하는 곳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귀한 여행 시간을 저 때문에 허비할 수 도 있을 거 같아 이점도 알려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