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역사와 코타키나발루 여행
말레이시아 역사 중에 코타키나발루가 차지하는
부분은 작지만, 이 것을 알고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하면
여행의 의미와 재미가 배로 된다고 생각됨니다.
더 많이 보이고 더 깊게 느낄 수 있으니깐요
말레이시아 역사 – 선사시대
말레이시아 역사 신석기 시대의 유물이
3만년 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청동기 문화는 약 천년 전에
중국으로 부터 전수 되었다고 말레이시아.
란카수카 왕국(4~5th Century, North area, Buddisim), 그리고
힌두교 왕조를 거쳐서, 투마세크 왕국의 후손이 당시 조그만 어촌에 말라카라는 항구를 세우고, 세계 무역항으로 발전 함.
말레이시아 역사 중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Malaka가
세계 무역 중심지로서 번영을 누리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보고 있음
1- 당시, 향신료가 현재의 석유만큼의 중요 교역품목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다양한 향신료가
생산, 공급 됨. 이것을 얻기 위해,
그 먼 유럽과 중동, 중국 상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옴
2- 말라카 국왕은 당시 최대 상인이었던 이슬람 상인을
끌어 들이기 위해, 해적으로 부터
상선을 보호하는데 노력을 많이했고, 불교 국가에서 이슬람 국가로 개종함.
말레이시아 역사, 정치, 경제, 핵심 정리
1) 중세(15세기) 세계무역의 중심 항구(말라카) 보유로
막대한 부 축적 (유럽, 중동, 아시아)
2) 세계 60위 말라야 대학 보유(2014년 세계 QS 기준)
3) 외국 자본의 힘을 최소화 하면서, 천연자원을 활용
동남아시아 중 모범적인 산업화 국가를 달성
4) 지금까지 군사 정변없이, 내각제를 통해
안정적인 정치 시스템을 구축, 정치 발전을 유지
5) 이슬람 국가로서, 일찍 부터 이슬람 금융 특화한
상품을 개발, 세계 중동 금융의 중심임
6) 8개의 동남아 국가 중에서 가장 부유국으로
안정된, 치안, 높은 수준의 국민복지와
자연 환경을 잘 보호하는 관광 대국으로,
동남아에서는 leading country 임
7) 말레이,중국, 인도, 전통 소수민족 등,
다양한 민족 구성과 문화가 어울려져 있음.
이것이 말레이시아 역사 매력이면서, 중요한 관광 포인트 중에 하나 임.
말레이시아 역사 16세기~20세기 , 서구 침략과 식민지 시대
말라카의 번영은 제국주의 서구 열강들의 목표 감.
Portugal, Netherland, England, Japan
돌아가면서 돌림 빵 당함. 향신료, Coffee,
Rubber tree, Tabaco, Palm Oil, 대 매장량의 주석 광산 발견 등,
제국주의 강대국들이 환장하게 먹고 싶은 지역이 됨.
대형 농장 경영을 위해,
노동에 특화 된 외국 노동자를 영국은 유입 시킴.
이것이 현재 말레이시아 역사에
중국인과 인도인이 자리를 매김하게 된 주요 원인 임.
현재 말레이시아 인구 구성은 약 3000만 인구에 말레이
51%, 중국 25%, 인도 9%, 소수 민족 약 10%로 추정하고 있음.
말레이시아 역사 도시중에 말라카는 말레이의
번영과 서구 열강 침략이라는 화를 불러다 줌.
인생과 역사는 새옹지마 와 반작용의 연속임을 느끼게 합니다.
말레이사아 정치 와 독립 쟁취 Meredeka!
독립
1957년 8월31일 말레이 연방을 주축으로 독립을 선포 함.
일본의 3년 침략기를 통해, 영국의 지배가
약해 진 팀을 타서, 각 민족의 대표가 단합하여
자립적으로 독립 국가를 선포함.
이 날은 말레이시아 역사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이슬람계 술탄국들이
독립하여 결성한 연방 국가이며,
영국의 영향을 받아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
국왕은 의외로 임기가 정해진 선출직인데,
9개 주의 술탄 중에서 선출된
국왕(Yang di-Pertuan Agong)이 5년을 임기로 왕위에 오른다..
근데 사실상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한다.
이 13개의 주 중에서 9개의 주에는 술탄이 있다.
다만 느그리슴빌란 주의 수장은 최고지도자
(Yang di-Pertuan Besar), 프를리스 주의 수장은 왕(Raja)이라고 부른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도시인 사바 주는 술탄이 없는 주 입니다.
영국의로 부터 독립과 입헌군주제의 의원 내각제 시작
아시아에는 유명한 장기 독재자가 있었다.
박정희, 싱가폴의 리콴유, 북한의
김일성. 말레이시아의 독재자로 칭해 지기도 했던 마하티리는
말레이시아 민주 발전의 명분 아래,
많은 국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스스로 은퇴를 결정한다.
독립 이래 국민전선(Barisan Nasional, BN)이 60년 가까이 집권 중이며
1969년 총선 때를 제외하면 개헌선을 쭈욱 차지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의 세력이 가장 큰데,
이들은 현재까지 쭉 장기독재를 벌이고 있었으나
2018년 5월 9일 치러진 총선거에서
야당 연합에게 하원(Dewan Rakyat) 의석의
과반을 내주며 정권을 잃었다.
즉 현재는 야당이다. 유명한 독재자로는
최장기 집권자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가 있다.
참고로, 현직 총리이다. 1981년부터 2003년까지
무려 22년간 UMNO의 대표로서 장기집권했고,
2018년 5월 9일 치러진 총선거에서는 야당 연합의
대표로서 말레이시아 건국 이래
지금까지 이어져 오던 UMNO 정권을 끝장내고
만 92세[17]의 나이로 총리직에 복귀했다.
현재 마하티리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지막 인생의 불꽃을 태우고 있는 듯 하다.
민족 국가이며 연방제 국가인 이 나라의 결속을 다시는 행사를 성대히 연다.
말레이시아 역사에 있어 중요한 일이며,
8월 31일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에 성대한행사를 볼 수 있다.
민족 이해 대립 표출
보르네오 섬과(사라왁,사바,) 싱가폴 3개의 지역이
1963년 말레이 연방에 편입을 선언 함.
이 날은 말레이연합에서 말레이시아
역사가 시작하는 중요한 날이기도 함.
다만 몇 년 후에 말레이시아 정부의 말레이
우대 정책인 푸미부트라 정책에 반발 싱가폴이 탈퇴함.
당시 중국계가 국가 부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균형적인 발전과 빈부의 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정책이라 봄. 그 정책이 중국인과
말레이계 간의빈부 차와 갈등을 완충하는데 많은 작용을 하고 있음.
코타키나발루 여행 도시인 사바 주는 필리핀 주변국의
위협 때문에 계속 말레이연합에 남게 됨.
*아래 지도의 오른 쪽 지도의 오른쪽 녹색 부분이
코타키나발루 여행지가 있는 사바 입니다. 동말레이시아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산업 경제
1969년 말레이와 중국인간의 유혈 충돌이 발생함.
약 칠백 여 명이 사상자를 냄.
전국으로 퍼지지는 않았지만,
이것은 말레이시아 역사에 있어, 매우 충격적인
사건으로, 말레이 정부는 더 강력한 부미푸트라
말레이계 우대 정책을 씀. 이 당시 코타키나발루
도시인 사바주에서는 그러한 충돌이 없었다고 함
* 부미푸트라: 말레이와 소수 민족을 사회 경제 체제의
약자로 전제하고 세금 혜택과
복지, 교육, 공무원 채용과 승진에
더 유리하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함.
말레이시아 역사 에서 독립은 말레이시아
국민에게 큰 자부심을 주고 있음
산업화 성공을 통한 중진국 입성
말레이시아 역사에서 산업화는 1980년 초 입니다.
후진국에서 화려한 중진국 입성에 가장 큰 공로자는
22년간 수상을 지난 마하티리의 공로가 매우 큼.
싱가폴의 리콴유, 한국에 박정희 였다면, 말레이시아는 그를 거론 함.
그는 Korea와 Japan을 산업화 Model로 삼고,
국가의 모든 에너지를 산업화 성공에 힘씀.
재임 기간 22년간 년간 최소 6%고도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
말레이시아를 동남아 국가 중 최대 부유국, Leading 국가로 이룩함.
말레이시아 역사에서, 현대사에 있어 중요한 정치 영웅임
코타키나발루 여행 국가, 말레이시아 산업 요약
1) 자동차 메이커 2개 : 한국의 현대 자동차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회사가 자동차 메이커라 2개 있으며,
유럽 수출도 함. 자동차의 국산화 율은 85%임
2) 전자 산업: Penang을 근거지로 다국적
기업 유치 성공, 엘이디, Semi-conductor,
전자회로 기판들 전기전자 산업에 필수 적인
산업들이 잘 발전되어 있음.
수출의 45%가 전자,기계, 부품 등의 공상품임
3) 항공산업 : 해 마다 7 페센트의 고도 지속 성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정비, 항공 부품, 엔진 조립 산업등의
경쟁력이 매우 강하며, 향후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항공 산업의 Hub가 되고자 국가적인 정책 지원을
받으면서 발전하고 있음
4) 국민복지: 학교 시장은 일찍 열려, 국내 학교는
외국의 학교와 경쟁하면서 발전,
높은 교육의 질을 가진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의료는 전국민에 이뤄지면,주사와 약을 포함한
진찰은 한화로 약 600원 이하. 연방제도로 각 지역마다 조금 틀리다,
수입과 집이 없는 가장에게는 일정의 땅과 집을 주어
,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게 함.
말레이시아에 오시면 느끼겠지만, 거지나,
휴지 수집하는 노인분들 본인은 본적이 없음.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하다보면, 정부로 부터
지원되는 작은 집들을 가끔 볼 수 있다
5) Etc: 2개 항공사 보유(Air asia, malaysia air), 할라 인증 창시국
현재 말레이시아 정치 방향
6) Politics: 현재 집권 여당은 UMNO 로서,
다민족과 종교를 대표하는 14개의 정당들이 연합해서
유지 됨. 이 안에서,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는
관료 자리와 이익을 서로 절충 나눔.
말레이시아 현대 역사에서 군사 정변으로
인한 정권 창출이 말레이시아 현대사에는 없음.
한국이 2번의 군사 정변의 쿠테타가 있었던 거에 비하면,
정치 시스템에동남아 국가중에 가장 안정적인
곳이라고 봄내각제의 민주적인 틀 안에서
다민족 들이 안정적인 사회 유지를 위해
노력함. 현재 Vision2020이라는 선진국 진입을 위한 국가 프로젝트를
착실히 실행하고 있음. 말레이시아 역사에서
1980년은 한국의 1970년 산업과 기간과 비슷하다고 봄
2018년 총선으로 62년 집권 여당 교체
2018년 5월 총선을 통해 62년 동안 집권해온 여권 BN을 이기고 큰 의석차로
야권이 이김. 코타키나발루 여행 도시인, 사바주에서도 야권이 크게 이김.
만 93세인 마하트리는 8년 동안 싸 놓은 나집의 똥을 치우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1년 반 후에 본인은 물러나고, 안와르 라는 과거 정치 숙적이며
정적에게 물려주기로 공언합. 이번 총선을
위해 둘은 과거의 해묵은 감정과 잘못을
해결함. 말레이시아 정치 역사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 함.
말레이시아 미래
막대한 천연 자원과, 결코 떨어지지 않은 산업 인프라와
기술을 가지고 과연 선진국 진입에 성공할 지,
아니면 다민족간, 다 종교에서 분출되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고,
막대한 에너지를 국력 분열 해소에 써서, 중진국에 머물 것인지,
앞으로 진행되는 말레이시아 역사의 새 장이 열릴 지 필자로서는 흥미로음.
말레이시아 역사, 정치, 경제, 문화를 정리하려니, 욕심과 의욕은 앞서지만
많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