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방문 후기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두번째 방문을 하고 쓰는 후기로, 전에 다녀 본 약 다른 2군데의(부신힐튼, 해운대 플라자) 5성급 호텔에 비해 좋았던 점을 정리 부산 여행 시, 호텔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2차 방문 후, 리뷰 입니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역사
부산 호텔 5성급 이상 중에, 가장 역사와 전통이 오래 된 곳으로 1975년에 착공 1978년에 완공이 된 곳입니다. 부산 웨스틴 조선비치 호텔로 개관하였고. 1995년 지분을 신세계 그룹이 인수하면서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로 상호를 변경합니다. 특히 2005년 APEC 정상 회의에 미국 부시 대통령 내외가 묵었던 곳으로도 더욱 유명세를 탓었는데요, 그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격조 높은 호텔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을 2번째 방문한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편안함 입니다. 부산 여행 중, 해운대 5성 호텔을 다 다녀 봤지만, 이 곳이 가장 편안 합니다. 약간 낡았지만, 포근한 느낌 뭐 그런 거 입니다. 후쿠오카 Niko hotel, 도쿄 호텔에서 처럼, 이목을 확 끌게 화려하지 않지만, 격조가 느껴지는, 그렇지만 위압감은 없는. 이 호텔을 통해, 수양과 품격을 잘 쌓은 노년은, 젊은이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라는 걸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마카오, 동남아, 국내 오성 여러 곳을 다녀보니, 이제 좀 보이네요.
2번째 방문 후, 제작한 영상 입니다. 전체적인 특징을 잡아 정리 했습니다. 좋은 참조가 되실거에요
방문 후기
저의 의견도 중요 하시만, 다른 분들의 전체 의견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후기는 Googlemap에 있는 건데요. 네이버 맵에 있는 후기들은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글 맵은 한국 사람들은 덜 쓰기 때문에 돈을 받고 후하게 쓰는 확률이 훨씬 낮아, 저는 구글 맵의 후기를 많이 참고 합니다. 무작위로 최근 10개 중에서 객관적으로 잘 설명한 것을 골랐습니다. 어쩜 저의 글보다 더 신뢰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
부정적으로 쓴 후기도 몇개 있습니다. 아래 후기는 참조 하시고 말씀 드린 곳을 방문하셔서 더 많은 후기를 보시기를 권합니다
부산 해운대 호텔 중 가장 멋진 뷰가 풍부한 곳
호텔 위치가 해변의 측면에 있습니다. 아마 해운대 호텔 중에 유일 할 거 같은데요, 저는 해변 측면의 시뷰가 더 멋지다는 걸 이 번에 깨달았습니다. 항상 정면을 바라 보는 시뷰 였거든요. 이건 태풍이 올 때도 안정적입니다. 1층 로비에 가시면 커피숍의 뷰 입니다.
객실의 시뷰 입니다. 처음 오면 대부분 창문을 보고 아 하는 짧은 감탄을 합니다. 지평선의 바다 보다, 측면을 보면, 바다와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같이 봐서 흥미롭습니다. 이런 뷰가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객실 장단점
1년 전에 왔었는데, 2021년 3월에 오니,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주변에 새로운 많은 5성, 6성급 호텔이 생겨, 과거의 명성만으로 힘들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낀 거 같습니다. 호텔의 서비스, 분위기, 바뀐 인테리어에서 느낌니다. 다만 어쩔 수 없는게, 공간 그 자체는 늘릴 수가 없네요. 전달 기장 힐튼 호텔을 다녀 왔는데, 객실 전체 크기는 한 3배 되는 거 같습니다. 저희 2둘은 이 정도의 크기가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멋진 시뷰가 있지만 발코니는 없습니다.
부산 웨스틴 객실 컨셉은 업무도 보면서 휴식도 취한다는 겁니다. 해서 책상이 업무를 보기에 참 편하게 되어 있고, 구석 구석에 전기 꼽는 곳이 많습니다. 기장 힐튼 호텔은 반대 입니다. 저희는 싱글 베드 2개가 있는 방을 했고, 구조. 시뷰는 위의 사진과 동일 합니다.
조식 음식 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조식 먹으면서 전날 2번을 먹을 힐튼 조식 중 어디가 더 나은가, 어머니와 가볍게 얘기 해 봤는데, 저희는 이 곳의 조식이 더 좋았습니다. 음식만을 얘기하는 것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힐튼이 더 멋있습니다. 둘다 훌룡한데 그냥 이건 저희의 취향인거 같습니다. 위 영상에 조식에 대해 나옵니다. 보통 5성보면, 화려하고 먹을게 많을 거 같은데, 막상 확 땡기는게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의 조식은 모양도 좋고 매우 실속이 있습니다. 특히, 치즈가 맛있었습니다. 치즈하면 서울우유 치즈에 대한 기억 밖에 없는 저에게,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있는지 알게 했습니다.
서비스
있는 동안 편안하면 그게 좋은 서비스 아닌가 싶습니다. 물런 무슨 사고가 났을 때, 호텔이 고객을 어디까지 캐어 하느냐에 따라 서비스에 감동을 먹기도, 비판을 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 호텔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4번째 방문 이신데, 이곳을 좋아 하십니다. 5성급 정도의 서비스 그 이하는 아니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센타
위 영상에서 보신봐와 같이 이 3곳의 특징이 멋진 시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영장의 경우는 풀 길이가 약 20미터 정도이고, 피트니스는 약간 좀은 감이 듬니다. 바다를 보시고 런닝을 하시고, 하늘을 보면서 수영을 하시거나, 바다를 보면서 사우나를 즐기시는 동안, 아 내가 오성급 호텔이 있구나가 한층 도 체감이 되실 겁니다. 옛날에는 조식 먹을 때, 내가 오성에 있구나 그랬는데, 지금은 이런 부대 시설을 이용하면서 만족감을 더 느끼는 거 같습니다.
멋진 산책로 동백섬
이 호텔이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은 동백섬이라는 멋진 산책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해운대 모든 공간은 상업화되어 갑갑한 느낌이 좀 드는데, 이 숨통을 열어 주는 곳이 바로 동백섬 입니다. 빽빽한 나무 사이로 들려오는 새들의 소리는 자연에 가깝게 있는 느낌을 줘서 좋습니다. 저희는 보통 아침 식사를 하고 돌기도 하고, 저녁 식사 후에도 돌기도 합니다. 야경도 멋있고, 동트는 아침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오후에는 햇볕이 뜨겁고, 사람이 많을 수도 있으니, 이곳에서 머문다면, 동트는 아침의 시간을 권합니다.
부산 힐튼 호텔, 웨스틴 조선호텔 비교
저희 어머니는 4번 가보시고, 저는 2번을 가 봤습니다. 가격적으로 조식포함 약 7~10만원 정도의 차이가 남니다. 힐튼은 2017년도에 6성급으로 지어졌고, 기장이라는 먼 변두리에 가족과의 힐링이라는 목적에 잘 맞는 곳 같습니다. 기장 땅 값이 때문이지, 다 넓고 큼니다. 대신 방에서 컴퓨터 업무를 보기에는 덜 적합합니다. 1박은 짧고, 2박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웨스틴은 사무도 함께 보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사우나가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힐튼은 따로 입니다. 호텔을 즐기시는 목적이면 1박이면 족할 거 같습니다. 저희는 1박하고 근처 3성으로 옮김니다. 부산힐튼호텔-조식후기
정리하며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조식 음식, 서비스, 사우나, 피트니스 등 이 곳을 고려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 부산 여러 5-6성 호텔들이 있는데요, 해운대에서 1박을 묶으신다면 이곳을 고려해 보실 걸 강력히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