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날씨, 맛집, 맛사지 정보
보라카이 날씨 와 함께 여행을 위해 가장 궁금해하는 게
도착하면 보라카이 마사지 괜찮은데, 그리고 맛집이 아닐까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격 비싼 데는 거의 다 맛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는
가성비가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싸기 보다 가성이 좋은 곳, 저는
이런 곳을 선호합니다. 다른 곳에 비해 비싸고, 가치가 매우 높으면
저는 그곳이 여행에서는 낫다고 봅니다. 보라카이 여행을 즐기러 가는 거지
돈 아끼려고 가는 거 아니니깐요. 물론 돈 아낄 수 즐길 수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정신적인 수고와 시간, 많이 걸립니다. 먼저 보라카이 기후 월별
날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분 영상입니다.
보라카이 날씨 와 기후
동남아 과일 20종 알고 먹으면 득, 모르고 먹으면 독
제목 순으로 가 보겠습니다. 보라카이 날씨입니다.
보라카이 기후의 가장 특징 중에 하나는 이곳이 1년 내내 기온의
변화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12개월 모두 한국의 여름 정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같은 기온이지만 더 덥게 느껴져요, 아래
습도 데이터를 보시면 이해가 쉽게 이해됩니다. 이곳은
바람이 유명한데, 우기 기간에는 바람이 세게 불어 일정에
차질을 빚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곳은 이렇게
있어야 그나마 인간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않나 싶습니다.
아래는 보라카이 1년 월평균 기온입니다. 일교차가 좀 있는 편이라
저녁에는 덜 덥고, 덜 습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특히 열대아 미세먼지가
없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아래 기온 보고 괜히 쫄았네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저건 평균 기온입니다. 한낮에는 34 정도, 그 이상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보라카이 날씨 여행 옷차림
위 설명처럼 1년 내내 거의 한 여름 날씨이기 때문에 한국의 한 여름
복장이면 좋습니다. 바다 투어를 많이 하니, 여성분은
수영복을 안에 입을 수 있는 하늘거리는 면 류의 원피스가 좋고,
남자분은 민소매류에 넓은 반바지류가 편한 거 같아요.
아래 사진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보라카이 날씨 습도
Southeast countries 중에 이곳은 1년 내내 다습한
기후를 유지하는 지역입니다.
보통 건기, 우기 해서 10%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데
아래 데이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동남아 지역의 월평균 습도는 최고가 약 80% 정도입니다.
보통 75~80% 정도입니다.
참고로 서울의 한 여름 월평균 습도가 80% 정도입니다.
데이터를 보시면, 기온의 변화는 좀 있는데,
습도는 거의 80%를 계속 유지합니다.
저도 데이터를 보고 알게 됐네요.
습도가 크면 체감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면 건조한 지역 보다 더 덥게, 온도가 내려가면 더 춥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에 좋은 거 같습니다.
습도가 높아 보습 효과 때문인지
동남아에 약 2년 있었더니, 피부의 전 주름이 없어 졌습니다.
^^ 다른 데이터를 보면
75%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보라카이 날씨 습도는
75%~80% 정도로 이해하시고, 한낮은 더 올라갑니다.
자외선 지수
이곳을 여행하실 때, 신경쓰시는 것 중에 보라카이
여행 옷차림이 있는데요.
자외선에 대해서도 요즘은 신경을 많이 쓰십니다
. 아래 이 곳의 데이터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평균 값이기 때문에 맑은 날씨의 경우는
한낮에는 최소 9~11까지 보셔야 합니다.
0이 가장 무해한 상태입니다. 7부터 지속적으로 삼십분
얼굴에 쬐면 빨간 점이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환경이구요.
9부터 위험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날씨 자외선은
월 평균 약 7 정도입니다.
보라카이 여행적기
작은 섬지역으로 바다 위에 있어, 태풍의 영향을 가끔 심하게 받기도 합니다.
보라카이 날씨 특징이 열대기후로 뚜렷한 사계절이 없어,
보라카이 건기, 우기로 1년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기 기가는 6월부터 11월 건기 기간은 12월부터 5월까지 보고 있어요
여행 센 바람도 적게 불고, 기온이 낮고 태풍도 오지 않은 1, 2월입니다.
이곳의 강수량 자료를 공유했습니다.
여행 적기와 보라카이 건기 우기가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서울 자료와 함께 보세요.
보라카이 월별 강우일 평균
쉽게 풀어서 매달 비가 내리는 일수입니다.
근데 비는 살짝만 내려도 비로 표시합니다. 그리고
밤에, 새벽에, 언제 내릴 수 없고 혹은 바다에 내리기도 하고,
섬 어떤 지역에만 내리기도
할 때가 있어, 실제로 투어 중에 만나는 날은
1/3 정도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재수 없으면, 일주일 내내 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기는 비는 깨끗하고 미세먼지가 없어
유럽인이나, 현지인들은 대부분 웬만한 비는 다맞고 다녀요.
깨끗하고, 옷은 햇볕에 금방 마르고, 옷은 어차피 땀 때문에 빨아야 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공기 오염이 심한 한국, 중국 분들이 비가 조금만 내려도,
민감하게 반응 하시는 거 같아요.
보라카이 일정 동안은 비를 즐겨보리라 마음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 합니다. 투어 혹은 야외 활동을 하는 기간은
흐리거나 비가 살짝 내려주는데 더 좋습니다.
햇볕이 강하면, 주변은 잘 나올지 모르지만, 본인은
뜨거운 태양아래 좋은 모습이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동남아의 비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본인 여행에 훨씬 이로운거 같습니다.
보라카이 태풍 관련
아시아는 태풍에 자유로운 곳이 없는 거 같으나.
1년 내내 태풍이 거의 오지 않은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말레이시아입니다.
건기 시기에는 보라카이 태풍이 오지 않습니다.
우기 시기인 5월~11월에 많이 오는데, 보통 7월~10월에 집중적으로 옵니다.
보라카이 여행 적기는 보통 가장 덜 두운 1월~2월을 보고,
건기 기간인 12월~5월에 많이들 오십니다.
제가 생각하는 여행적기는 사람이 가장 적을 때라고 본다면,
이 피크 시즌을 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은 한국분 뿐만 아니라, 중국분도 많기 때문에,
특히 한국의 방학,중국 방학 시즌이 겹칩니다.
1,2월은 한국, 중국 분이 가장 많은 달 입니다.
가성비 좋은 보라카이 마사지 집
한국 여행객분들이 환장하게 좋아하는 보라카이 여행 테마중에
하나가 마사지 인거 같습니다.
전 세계 다 좋아한다고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이 곳은 가성비가 좋아 알려 드립니다.
더 싼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족도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마사지 샵 위치
보라카이 날씨 와 여러가지를 지인들 한테 물어 봤는데,
가성비 좋은 마사지 샵으로 이곳을 알려 줬는데,
약도도 줘서 이렇게 공유 합니다.
이걸 보여주니 사람들이 또 알아먹고 친절하게 가르쳐줘 쉽게 찾았습니다.
호수를 중심으로 맥도날드와 디몰 버젯마트 맞은편
한인교회 왕마트 바로 근처에 있어요.구글 맵으로 하셔도 되고, 호텔 카운터에
물어 보시면 쉽게 이해되시고, 찾기도 쉽습니다.
운영 시간
동남아에서 느낀 건데, 웬만한 안마 샵은 저녁 9시까지 하는 거 같습니다.
한국은 새벽까지 하는데 ^^.
코코펄 마사지, 태반 마사지 그리고 밤부스톤 마사지가 있답니다
저희는 점심 후 바닷가에서 호핑투어 및 물놀이를 즐기고
액티비티로 지친 몸을 이끌고 마사지 샵에 와서
마사지를 받은 후 저녁을 먹었어요
동남아 여행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보라카이 여행 때, 돈 쓰고 이득 본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게
안마였던거 같아요. 물런 다른 것도 한국에 비해 싸지만, 시원하게
오래 받으면, 한국에서는 거의 2배 정도 가격이 드는 거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안마를 받은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대부분 중국, 동남아였어요.
참 저녁 9시까지만 가면 되는 거 같습니다.
여러 경험자의 추천이 좋은 거 같아요.
다른 보라카이 마사지 샵을 가 봤는데, 아주 싼 거 하고, 좀 비싼거 하고
여기가 제일 나은 거 같습니다. 싼 곳은
사람이 댓가가 작으면 일에 대한 열정도 없습니다.
해서 인테리어는 중간 정도에서 만족하고,
얼마나 숙력된 안마사가 많느랴를 중요 기준으로 봐요.
물론 궁궐같은 마사지샵을 가면 유지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관광지는 월세도 매우 세구요.
인테리어 비도 많이 들었을 거고. 저희가 갔을 때는
맑은 보라카이 날씨 덕에 매우 더웠어요.
세세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좋음
좋은 곳은 사람이 좀 많습니다. 여기 가실 때 예약을 하고 가시기를
바래요. 저는 한국에서 예약하고 같음 ^^
덕분에 의사소통과 제가 좋아하는 힘센 사람을 부탁했습니다.
전에 태국에 놀러갔다가 마사지샵을 갔는데
그때 목 근육이 너무 많이 뭉쳐서
거기를 집중적으로 케어 받고 싶었거든요
근데 직원분들도, 마사지사분도 한국말을 전혀 못 하시고
저도 영어를 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결국 설명을 하다하다 소통이 잘 안 되서
그냥 대충 받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데,
몸 전체로 받아서, 좀 아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라카이 마사지 가격
제일 궁금해 하시는 가격표 입니다. 관광지는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월세가 비싼, 싸면, 싼데로, 비지떡이라는 게 아니라
서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가격을 낮추려면 뭔가를 빼야 합니다.
어쨋든 이 곳은 비교시, 가격이 착합니다.
그리고 밤부 스톤 마사지도 105분에 25불로
다른 보라카이 마사지 샵보다 꽤 저렴한 거 같습니다.
제가 알아본 곳 중 제일 싼 곳이 35불인가 그랬는데
여기는 인당 25달라라서, 흡족 했습니다.
팁도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드리는데요. 한국 돈 약 2천원 정도면 되요.
의무가 아니라 열심히 잘해 줬다고 생각하면 드리세요.
여기 요즘 뭐 만병 통치약으로 통하는 노니를 원료로 한
노니 비누도 파네요. 써 보니 피부가 더 부드러워진거 같아요.
마사지 오일 들
태반 안마가 좋다고 해서, 그거 했습니다.
인생 뭐 없잖아요. 차 사는것도 아닌데.
개 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자가 제 여행 모토 입니다.
처음 순서로 Shower를 한 후, 하는 오일 마사지 입니다.
근데, 지금 까지 저는 그냥 발라 주는 거 바르고 했는데, 여기서는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 말로만 좋다고 많이 들은 코코넛 오일로 했습니다.
제 친구는 향이 너무 좋은 라벤더오일을 골랐습니다
마지막날엔 깔라만시오일로 마사지를 받았는데
깔라만시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이 몸에 흡수되는 기분이 들어
뭔가 더 시원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몸이 많이 뻐근했던 제 친구는
파스 느낌이 나지 않을까라며 페퍼민트오일을 선택했는데
굉장히 만족하더라고요~ 저는 코코넛이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
정갈하고 멋있는 마사지 방
마사지 받을 려고, 방에 들어 갔는데, 깜짝 놀랫어요.
와 허니문 호텔 방 데코가 있는 거에요 ^^
딱 동남아 느낌 그대로 잘 꾸며놓으셨어요~
손님 한분 한분 정성스레 응대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랄까요?
이런 맛에 마사지 받는거죠 ㅋㅋㅋ
방 안에서도 은은하게 아로마 향이 나는데 편안한 분위기에
잠깐 이지만 천국같은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국이 별거 있을가요,
이 정도만 되는 저는 만족 합니다. 아멘
열심히 해줘서, 팁 드림 ^^
조용한 음악과 함께 신선한 오일 향기가 은은히 맡아져서
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편안함과 평온함을 느꼈습니다.
거기다 직원분께서 한국어가 가능하시니
정확히 어디를 더 집중적으로 풀어달라고
그때그때 직접 말씀을 드릴 수 있어 편했어요!
다시는 한국에 돌아가고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좋은거 있죠!
처음엔 근육이 너무 뭉쳐서 아픈감이 있었지만
갈수록 풀리다보니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저는 좋은 안마를 받으면
잠을 자게 됨니다. 몸이 편안한 상태가 되서 자게 된다고 하더군요.
밖의 뜨거운 보라카이 날씨 상관없이 한 잠 자버렸어요 ^^
보라카이 맛집 위치
보라카이 날씨, 마사지, 마지막 순서로 보라카이 맛집 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곳은 화려하지 않지만
또 가성비 좋은 곳 입니다. Crab & Crab 이라고 하는데요, 위치는
디몰 버젯마트와 맥도날드가 있는 메인 로드 앞 호수 건너편에 있는데요
호수를 기준으로 오른쪽 또는 왼쪽 도로로 따라가다보면
약 3분 거리에 바로 있답니다
이미지가 간단해보일정도로 찾기 쉬운 곳이에요
저도 처음에 이게 뭐지 싶었지만
막상 가보니까 바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보라카이 도로가 복잡한 편이 아니라서요 ㅋㅋ.
위에 보라카이 마사지 샵 가보신 분은 쉽게 찾으실 겁니다.
보라카이 맛집 시푸드 모습
시푸드 전문점인 이 곳은 특히 개 요리와 새우 리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아래가 여기 문 열고 닫는 시간 입니다.
중간에 한시간 정도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괜한 헛걸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짧은 보라카이 여행
일분일초가 아깝잖아요~ ^^
어떤분이 후기를 남겼던 적이 있는데
지난달쯤에 여기 갔다가, 내부 공사중이라서
못먹고 왔다는 후기도 있었어요
일부러 찾아갔는데 헛고생하신거죠,
그래서 저도 미리 알아봤는데, 다행히 공사가 끝나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위의 보라카이 마사지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마치 보라카이 날씨 같다고 해야할까?
보라카이 맛집 메뉴판
메뉴판 입니다. 한국어와 그림이 병행되어 있어
고르기 쉽습니다.
한국이었으면 해산물 레스토랑 보단
수산 시장에 가서 먹었을텐데
보라카이 디딸리빠빠 시장 후기를 읽어보니
그닥 좋지 않다하고
또 외국인에 잘 모르는 손님들한테는
비싸게 판매한다는 소문이 있길래 그냥 포기했어요ㅠㅠ
혹 언어가 되고 흥정 잘 하시는 분들이시면
수산 시장을 가보시는 것도 좋지만
저 같은 사람들은 괜히 갔다가 호구취급 당할까봐
그냥 편하게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왔답니다! 저는 여행까지 와서
뭐 아낄려고 신경 쓰는 거 싫거든요. 저는 여행의 3요소를 재미, 힐링, 감동
으로 보는데요, 감동은 얻기 쉽지 않고, 최대한 힐링으로 잡습니다.
한국 돌아가면, 개 처럼 일해야 하잖아요.
필리핀 환률 상식
아직 필리핀 돈 가치를 잘 모르시는 분을위해
1페소는 약 20원으로
해산물 레스토랑 치고 가격대가 괜찮은 편이에요~
특히 이렇게 세트로 먹게되면
여러가지도 맛 볼 수 있으면서
가성비 최고라 저희도 세트메뉴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4명이서 갔기에
세트메뉴 각각 하나씩 주문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인당 2만원 정도 되는 가격으로
그것도 무려 해산물 요리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
개이득인 것 같아요!
해산물은 어딜 가도 싸지 않은 거 같아요.
가격은 비슷해도, 훨씬 신선한 걸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일단 이런 마인드로 시푸드를 저는 즐깁니다.^^
제가 소개한 거 말고 딴 요리도 많이 있으니, 현장에서
땡기시는 거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1월인데
이때는 보라카이 날씨 중, 건기인지, 비를 거의 못 봤어요
씨즐링 새우, 씨즐링 오징어 요리
필리핀 수제 소시지
(솔직히 이거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해요! 먹어보려다 결국 못 먹고왔네요 ㅠ)
그리고 야채 볶음밥, 갈릭 라이스 그리고 그냥 밥까지
가격 정말 저렴한거 보이시죠!?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신경 안쓰고 맛있게 먹는
세트메뉴를 권합니다. 여러 리뷰도 추천하고 있구요.
살이 정말 신선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부산 대게보다 훨씬 좋네요. 보라카이 날씨 뿐만 아니라
음식도 신선해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메뉴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보라카이 맛집 내부를 구경해봤어요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큰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밝은 느낌의 가게에요
여기저기 샌프랜시스코 그림이 걸려있네요 ㅎㅎ
호텔에서 간단히 조식을 먹은 뒤
스노쿨링을 하고 왔더니 너무 배가 고파요 ㅠ
빨리 음식이 나왔으면!! 음식은 너무 느리게도, 너무 빨리도 나오지
않았네요. 너무 빨리 나오는 곳은 관광객이 전문적으로 모이는 곳으로
정성이 좀 없는 느낌이 들어요
세트 메뉴가 나왔네요. 시간이 약간 걸리는데,
음식은 바쁘지 않은 경우를 빼면 적당히 늦게 나오는게 맛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자랑하는 세트 메뉴 입니다. 버터갈릭 크랩, 버터갈릭 새우
그리고 갈릭 라이스까지! 처음엔 버터라는 이름만 듣고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맛이에요!
또 살은 얼마나 오동통하게 올랐는지.
무엇보다 신선해서 좋았던 거 같았습니다.
저는 개맛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너네가 게 맛을 알아? 심오한 뜻이었네요. 보라카이 날씨 처럼요 ^^
다 먹고 살짝 아쉬울 정도로
chilly Crab은 좋았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양념에
꽉 찬 살까지! 부산에서 먹은 대개와는 정말
틀린 신선한 맛이 넘쳐나는 그런 느낌 이었어요.
저 소스에 같이 나온 갈릭밥을 먹으면
크으… 저 양념으로 볶음밥이 따로 만들어져도
정말 예술일 것 같아요ㅠ
보라카이 게와 새우
게도 좋았지만, 새우도 좋았습니다
새우살이 매우 탱글탱글 했습니다. 비록 양식 새우지만
한국 새우랑 틀린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우사이즈 자체가 커서 먹기도 편했어요
입안가득 새우살이 들어가니
먹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더라고요
진심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맛이었답니다
버터 세트의 담백한 맛과
칠리 앤 크림 세트의 매콤하고 고소한 맛까지
그 어떤 메뉴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맛이에요!
4인이 가시면 세트 두개시키면 딱 좋아요
양도 푸짐하니까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것도
큰 복임을 다시 감사히 느낌니다. ^^
크림 새우라고 하는데, 버터 뭐 라고 해서, 느끼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특히 소스에 뭍혀 먹으니
궁합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더라고요
칠리 크랩을 한입 먹고
크림 새우를 먹으면
그 조화가 정말 너무 잘 어우러집니다. 굳이 표현한다면
약간 엽떡에 치즈를 넣어 먹는 기분?
왜 모두 보라카이 맛집으로 크랩 앤 크랩을 추천하는지 알 것 같아요
물론 다른 보라카이 맛집도 맛은 있었지만
여기는 진짜 매일 가고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실제로도 매일 가자 했지만
일행들은 다른 음식점도 먹어봐야되지 않겠냐며 말려서 ㅠㅠ
결국 두번밖에 더 못 갔답니다. 음식 자체의 맛을 즐기고 싶으면
이 보라카이 맛집이 좋은 선택일 겁니다.
은근히 맛있게 먹은게 또 하나 있는데 마늘 밥, Garlic rice 입니다.
이게 소스랑 비벼 먹으니깐 아주 좋더라구요
일행 중 한분은 크림에 먹어도 맛있다 하는데
여기 직원이 영어로 설명해 줬는데, 번역이
이건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 맛
한국에서도 찾아먹어봤지만
보라카이에서 먹을때랑은 또 달라요 ㅠㅠ
이건 여기 보라카이에 와서 먹어야한답니다!
독특한 토속 음식으로 권합니다.
보라카이 날씨, 여행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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