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날씨, 역사, 맛집, 그랩, 코스, 쇼핑리스트, 환전, 과일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중에 간과하는 사실이, 말레이시아가 동남아 경제 대국이라는 사실 입니다. 동남아 국가 중, 브루나이와 싱가폴을 제외한 최대 부국으로 관광 대국인 이 나라가 한국분들에게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 비해 좀 생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말레이시아는 크게 동, 서로 나눠져 있으며, 서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도시가 수도 쿠알라룸푸르입니다. 해서, 이 나라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은 대부분, 이 도시를 거칩니다. 자유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인 날씨, 역사, 음식 맛집, 그랩, 투어 코스, 쇼핑 리스트, 환전, 과일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날씨

쿠알라룸푸르 날씨는  특별히 더운 달도, 추운 달도 없습니다. 쿠알라룸푸르  날씨 특징은 1년 내내 기온과 습도 등이 거의 비슷하다는 겁니다. 해서, 언제라도 이 곳에 올 때 여행 옷차림은 한국의 한 여름 여행 복장의 컨셉으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첨부로, 코타키나발루가 있는 동 말레이시아는 기온과 습도가 약간 낮습니다. 쿠알라룸푸르 날씨는 다른 도시에 비해 기온과 습도가 좀 높습니다. 내륙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느낀 바는 미세 먼지와 열대아가 없고, 저녁과 아침은 덜 덥기 때문에 한국의 한여름 보다는 더 편한거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일정을 잡으실 때, 단지 우기인가, 건기 인가를 보시면 되는데, 우기와 건기의 강수량 차이도 베트남, 태국 처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날씨 사항은 링크된 사이트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정보 – 역사

쿠알라룸푸르는 역사, 지리적인 이유 보다는 경제적인 이유로 말레이시아의 수도가 됐습니다.
.내륙의 정글인 이 곳을 수도로 발전하게 한 것은 영국, 중국인 그리고 주석 입니다.
1857년 곰박 강과 클랑 강이 합류하는 지역에 중국인들이 주석 광산을 채굴하기 시작하면서 도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880년 슬랑오르(Selangor) 주의 주도가 되었고 1896년 말레이 연방주의 주도가 되었다.
1957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후에는 말레이시아의 수도가 되었다.
* 말레이시아 역사
말레이시아의 수도가 된 후로 시내에 국회의사당, 국가 원수의 궁전, 모스크, 스타디움, 대학교, 박물관 등
근대적인 건물이 잇달아 건설되어 시를 둘러싸는 열대수 녹지와 함께 아름다운 도시를 이루고 있다.
또 각종 교통기관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주변에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공업지대가 조성되어 있다.
지금은 행정의 중심지는 미국의 워싱턴 처럼,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푸트라자야 이며
한국의 세종시가 이 곳을 벤칭 마케팅 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저력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푸트라자야를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코스에 넣기를 권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쿠알라룸푸르 그랩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면 크게 3가지 시내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철, 버스, 택시, 그랩입니다. 2명 이상이면 그랩이 전철보다 이익입니다. 시내까지 전철 가격이 좀 비쌉니다. 택시의 한 2/3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랩으로 가시면, 더 빠르고 편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유심을 구입 해,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그랩을 불러 잽싸게 빠져 나갑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그랩 이용 후기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말레이시아, 싱가폴, 동남아 9개국 최근 유심, 이심 가격, 할인 사이트 정보 (10~15%)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그랩타고 시내가기 , 2명 이상이면 전철보다 그랩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정보 – 유명 투어 코스

말레이시아의 명동 부킷빈땅:   주석 광산으로 발전을 시작한  이곳은  이제수도로 금융과 무역, 경제의 중심 입니다. 주석은 금, 은 다음으로 비싼 광석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곳의 중심 번화가가 부킷빈땅으로 한국으로 치면, 강남, 명동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먹거리  볼거리, 쇼핑 코스가 잘 갖쳐줘 있습니다. 해서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필수 코스로 생각해도 무방 합니다. 대중 교통인 전철로도 가기 쉽고, 버스도 편합니다. 부킷빈땅의 유명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먹거리 천국 잘란알로(Jalan Aloe):


한국의 여러 여행 방송들과 개인 VJ 들이 쿠알라루푸르를 오면 반드시 소개하는 곳이 이 유명 야시장 잘란알로 인거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먹자 골목 중에 가장 유명한 곳으로, 이 곳이 유명한 곳은 교통적으로 편하고, 여러 나라의 다양한 말레이음식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낮 보다는 저녁에 가는 것을 권합니다. 대신 밤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북쩍거릴겁니다.

쿠알라룸푸르 야시장

쿠알라룸푸로 볼거리

쌍둥이 빌딩 저녁 분수쇼: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정보를 보면 twin tower 빌딩을 소개하는데, 이 나라의 사람들은  들은,  어느 회사가 돈 받고 지었는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 보다는. 원래는 하나의 업체에게 맡길려고 했는데, 이 곳의 수상이 두 업체에게 하나 씩 맡겨, 비용과 납기일을 매우 절약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국민은 그 수상의 지혜를 더 칭찬합니다. 쌍둥이 빌딩 앞에 분수쇼가 있는데, 24시간 열려 있지만, 저녁 8시에 하는 분수쇼를 추천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코스로도 매우 유명 합니다. 물, 음악, 빛이 환상적으로 이뤄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당신의 입은 아마 저절로 벌어질 겁니다. 마카오, 싱가폴, 홍콩 물 관련 쇼 중에 제일 환상적인거 같습니다. 저녁은 그리 덥지 않기 때문에 저녁에 꼭 보시기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쿠알라룸푸르 쌍둥이 빌딩 분수쇼

쇼핑 리스트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 최대 쇼핑 센타: 말레이시아 전국에 있는 화교 들이 쿠알라룸프르에 가서 많이 하는게 쇼핑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파빌리온은 쇼핑의 대명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온갖 명품이 다 갖쳐져 있고, 다양한 음식과 레스토랑, 바, 등 많은 쇼핑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부킷빈땅을 돌다 덥고, 지치면 이 곳에 들려 과일 쥬스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하면서 돌아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또한 이 람 아트 뮤지움, 국립모스크,  국립박물관, 나비공원, 난초 공원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코스로 유명 합니다만, 낮에 돌아다니기에는 좀 덥습니다. 쿠알라룸푸르를 가족여행으로 오셨다면, 현지 여행사를 찾아, 시내투어 관광으로로 편하게 효율적으로 하는 걸  권합니다.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를 좀 아는 사람들이 가는 가게

쿠알라룸푸르 쇼핑 정보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정보 3 – 쿠알라룸푸르 환전

환전은 돈이 걸린 문제라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조금 바꾸면 상관 없지만돈이 꽤 되면, 수수료가 싼 곳에서 하면 어느 정도 이익이 큰거 같습니다. 환전 수수료가 제일 싼 곳을 찾는 법은, 이 곳에 오랜 살고 있는 외국인 들이 제일 잘 아는데 보통 2곳이 유명 합니다. 한 곳은 Mid valley shopping center 고, 다른 한 곳은 부킷빈땅 환전소 입니다. 이 둘의특징이 환전소가 많이 몰려 있어, 가격을 서로 경쟁하면서 조절 합니다. 환전소가 혼자 있는곳은 수수료가 높습니다. 한국 돈도 괜찮습니다. 달러로 바꾸고, 또 말레이시아 돈을 사서 수수료를 2번 내는 거 보다. 한국 돈으로 가져 오셔서 현지 돈으로 바꾸는 것을 권합니다. 공항에서는 약 100불 정도, 하루 교통비, 식사비 정도만 바꾸고, 2군데 중에 한국 데에서 한번에 확 바꾸거나, 확률이 오르는 추세면, 나눠서 쿠알라룸푸르 환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제일 좋은 건, 부킷빈땅 놀러가면서, 거기서 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많은 환전소를 보실 겁니다.

쿠알라룸푸르 환전소 수수료 좋은 곳

쿠알라룸푸르 맛집 음식

옛날에 TV를 보는데, 말레이시아 광고 였는데, True Asia라고 한 것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냥 아시는 극동인 줄 알았는데,
인도,중국, 말레이 3민족이 나와 말레이시아가 진정한 아시아 국가 라고해서, 처음 무슨 뜻인가 이해를 못한 적이 있습니다. 이 곳은 말레이 약 60%, 중국계 약 30%, 인도계 , 전통 부족 10%로 이뤄진 다 민족 국가 입니다. 다양한 문화, 다양한 음식을 맛 볼수 있습니다. 한 나라를 방문 했지만, 3나라를 여행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오시면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할 겁니다. 인도 음식과 문화, 그리고 이슬람 음식과 문화에 대한 공부를 어느 정도 하셔야 제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도 모르고 하면 재미가 없고 즐길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대표 음식으로, 바쿠테가 있습니다. 화교 친구가 데려간 쿠알라룸푸르 맛집 바쿠테가 최고 였습니다. 싱가폴도 바쿠테도
유명한데, 쿠알라룸푸르와 맛이 틀림니다. 바쿠테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발생한 Soulfood 입니다. 참고로 동남아시아, 극동아시아, 중동 이건 유럽의 입장에서 정한 건데, 이중 진정한 동쪽 국가는 인도 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바쿠테

과일

동남아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가, 싸고 신선한 과일을 마음 껏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인터넷 상에 동남아의 과일을 한방과 현대 의학의 관점으로 정리하신 한국의 한의학 박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의 양해를 구해, 구분의 자료를 다시 정리 했습니다. 동남아에서 유명한 과일을 다 적은 것도 아닌데, 벌써 18가지가 되었네요.  자료를 보면 동남아의 모든 과일이 보약이네요, 대신 과도하게 먹으면 대부분 몸에 좋지 않네요.즐거운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중에 과일 쥬스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한국 처럼 찔끔 넣고 파는게 아니라 대부분 통채로 갈아주는 걸 팔고, 한국의 1/3정도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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