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와 여느 월과의 기온, 습도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말레이시아 국가의 날씨 특징이 1년 내내 12개월의 날씨가 거의 비슷합니다.
베트남, 홍콩 등은 눈은 없지만 1,2월이 싸늘 해, 겨울 기간이 있지만, 말레이시아 도시들은
Jan ~Dec 동안 기온과 습도가 거의 같습니다. 해서 코타키나발루 12개월을 크게 우기와 건기로 나누고,
아래 차례의 강수량 부분에서 설명하겠습니다.
6개월 동안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통해 날씨를 체험한 것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일교차가 크다. 오전과 오후는 태양이 따가우나, 아침과 저녁은 생각보다 시원하다.
2- 생각보다 크기 습하지 않고 덥지 않다.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체감하는 습도와 기온이 그리 높지 않습
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 중에, 생각보다 안 더워서, 조금 신기해 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말레이시아에 있는데요.
쿠알라룸푸르, 페낭, 랑카위 같은 서 말레이시아보다, 습도와 기온이 낮습니다.
아래는 코카키나발루 년 날씨를 월별로 정리해 (강수량,습도,자외선지수, 기온 등) 소개한 유투브 3분 영상 입니다.
전체 날씨를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서 공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 월 기온
2005년 부터 2015년 10년 까지의 Data 를 근거로 월 평균을 나타낸 데이터 입니다.
쉽게 기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참고로 이상기온으로 1~2도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Graph 보시면 코타키나발루 날씨의 기온은 1년 내내 비슷하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코타키나발루 11월 여행 옷차림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여행 옷차림은 특별하지 않고, 똑같습니다. 이 곳은 시즌에 따른
옷차이가 없습니다. 코타여행을 위한 짐과 옷차림을 준비하실 때, 그냥 한국 한 여름때
여행하는 컨셉으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참, 여기 비가 오면 현지인들이나, 유럽 여행객들은
웬만한 비를 맞고 다님니다. 왜냐하면 비가 깨끗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염이 심한 지역의
여행객들은 비가 조금만 내려도 우산을 얼른 쓰시는 거 같습니다. 코타의 비는 깨끗하고,
어차피 호텔에 가면 옷을 빠셔야 하는 거고, 옷도 한 30분 지나면 다 마름니다. 해서 코타키나발루 여행 동안은
비 맞은 걸 한번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기온 예상 그래프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예상표 입니다. 최고 기온은 일일 최고 기온은 31~32도,
최저 기온은 23~24도 입니다.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온에 의해 틀릴 수도 있으니
최고 기온은 +1,2도 정도 하시면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오전과 오후는 덥고 습하지만, 아침과 저녁은 선선한 기운마저
듬니다. 일정 팁을 드리면, 오전과 오후는 편한 투어로 시간을 채우시고, 돌아다니는
일정은 해가 떨어지는 약 6시 쯤, 하시는 걸 권합니다. 즉 오전에 투어를 떠나시면
3~5시 사이에 호텔로 복귀 합니다. 2-3시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음, 시내 를
돌아다니는 일정을 잡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와 월별 습도
월 평균 습도 도표 입니다. 보통 70~75% 정도 입니다. 아래는 평균의 값이기 때문에
한 낮에는 80%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습도는 좀 낮은 경우에
속합니다. 실제로 체감하는 습도는 생각보다 낮습니다. 한국의 한 여름보다 덜 습합니다.
또한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그늘에 있으면 덜 덥습니다. 한국의 여름보다는 훨씬 편한 거 같습니다.
특히 저녁에 해변 비치 바에서 맥주는 참 시원하고 좋은 거 같습니다. 바다 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아래 코타키나발루 유명한 비치바 워터프론트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와 월별 강수량
월별 Rainfall 입니다. 즉 현지에서는 우기를 5월 부터 12월까지 잡습니다.
말이 우기이지 베트남 처럼 심하게 내리는 게 아니라, 스콜성으로 짧고 굵게 내리는
스콜성이 많고, 시내에는 비가 안내리는데 정글 투어 지역이나, 바다에 비가 내리는 등
코타키나발루 전체가 아니라 국지성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가 여행 일정을
취소하게 하는 경우는 1년에 거의 없습니다. 다만 바람과 파도가 높으면 일정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하실 때는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바람과 파도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는
우기에 속합니다. 참 코타는 우산보다 우비가 더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가게에서 흔히 사실 수 있고
가격은 약 1달라 정도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자외선 지수
UV index 즉 자외선 지수 입니다. 우기 기간은 흐린 날이 더 많아 아래를 보시면 자외선 지수가
낮습니다. 아래는 평균 자외선 지수 입니다. 평균이 7 정도 이면 한 낮은 최소 9~11정도 갈 수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의 기준은 0은 가장 안전한 상태이고 7은 지속적으로 태양을 계속 쬐면 얼굴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한국도 가끔 자외선 지수가 11까지
오르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9부터 위험한 상태 입니다. 주의가 필요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11월 날씨 때 여행 할 때는 2~3시간 마다 썬 크림을 덧 발라 주기를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위한 도시 역사 (구글 Wiki 참조)
영어로 Kota Kinabalu 로서 Kota는 도시를 말하고, Kinabalu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높은
산 이름입니다. 현지 부족에게는 죽으면 혼령이 머물다 가는 신성한 산이 코타키나발루다.
19세기말부터 영국의 북 보르네오 식민지 개발의 거점 도시가 형성되었다. 당시는 제셀턴(Jesselton)라고 불렸으며,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의 점령 하에 있었던 적도 있었고, 연합군에 의한 공습으로 괴멸되었다.
1947년 영국령 북 보르네오 수도가 산다칸(Sandakan)에서 제셀톤으로 이동되었다.
그 후 북 보르네오를 사바 주로 개칭하고 1967년 이후 현재까지 코타키나발루로 불리게 되었다.
“코타”는 말레이어로 Kota Kinabalu로 표기하기 때문에 KK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는 사바의 정치 경제의 중심임과 동시에, 해양 리조트와 키나발루 자연공원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관문인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는 국적기인 말레이시아 항공 등 수많은 항공사들이 취항을 한다.
코타키나발루의 별명은 ‘황홀한 석양의 섬’이다. 이곳 바닷가에서 보는 낙조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해넘이로 꼽히기 때문이다.
적도가 가까운 곳이라 날씨가 변덕스럽지 않고 사시사철 깨끗한 하늘과 주홍빛 노을을 볼 수 있는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