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캐녀닝 투어 후기 작성하면서, 또 가고 싶다라는 욕망을 느낄 만큼 좋았어요. 저는 세부, 보라카이, 보홀 3개월 정도 있었는데, 유일하게 다시 하고 싶어 또 가고 싶은 투어이기도 합니다.
세부 캐녀닝 투어 후기
이 투어는 사진으로 접하기 보다, 영상으로 접해야, 현장의 생생한 느낌, 흥분, 놀라움이 잘 전달될 거 같네요.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약 2시 쯤에 끝났던 투어 영상을 약 6분으로 압축 정리한 자료를 공유합니다. 투어 자체는 약 3시간 정도입니다. 이 투어의 특징은 스릴있고 재미 있기 때문에 일반 호핑 투어와 다르게 안전 요원이 주변에 3시간 내내 도와줘야 합니다. 저는 혼자였는데, 비수기 11월 때 해서, 가이드분들이 남아서 그런지, 저는 1대 1일 가이드를 받았습니다. 만약 2명 이상이면 3시간 이상 걸릴 거 같기도 하네요. 투어 후기 영상 먼저 공유해요.
코스 정리: 약 9시 픽업 > 도착 집합, 안전 장비, 교육 > 약 10시 30분 투어 시작 > 약 3시간 후 완류 > 처음 집합 지점에서 본인 물건 챙기고, 식사 > 호텔 복귀 약 오후 2시 30분
세부 캐녀닝 투어 가격 , 예약
이 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세부 시내에서 모알보알로 차로 최소 약 3시간 정도를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보통 1달 이상의 휴가 기간이 있는 유럽 여행자들은 세부에서 모알보알로 이동해서 거기서 며칠을 보냅니다. 현지 여행사를 통해 보통하는데 가격은 약 35-45$ 사이입니다. 가격 차이는 여러 옵션이 있습니다. 식사, 안전 장비 고급 수준 , 이동 차량 종류 등에서 발생하는 거 같아요.
한국 여행자분들은 3-5박 짧은 여정으로 세부를 오시고 여행 동안의 시간 가치가 일반적읜 시급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대부분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유명한 대표 휴양지 고래 상어와 캐녀닝 2개를 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저는 이게 있는지 몰랐습니다. 다음에는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 이런 투어가 있는지 꼭 확인할 거에요. 네이버 스토어, 쿠팡 최저가 가격 정보를 공유하오니, 비교해서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단체냐, 단독이냐, 어떤 옵션이냐에 따라 다양한 예약 가격이 있네요.
세부 대표
투어 예약, 후기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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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준비물
저는 크록스 신발을 준비해서 갔는데요. 제일 무난한 것은 젖어도 상관없고, 미끄러운 착지에 유리한 아큐아 슈즈입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사람들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보시고 비슷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투어지에 도착하면 개인 자물쇠를 줍니다. 거기에 귀중품을 넣고 가시면 됩니다. 다만 영상, 사진을 찍고 싶으면, 방수가 되는 것을 준비하셔야합니다. 식사는 나중에 간단히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했었던 동남아 바다투어 정도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간에 물, 음료, 담배, 약간의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휴계소가 투어 중에 있는데요, 가이드분이 현금을 빌려 주십니다. 개인투어처럼, 캐어를 해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아마 바수기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부 캐녀닝 현지 업체
저는 세부에서 버스타고 모알보알에 도착 협지 업체에서 투어 예약을 했습니다. 만약 다시 세부를 간다면, 새벽에 도착해서 2개의 대표 투어를 끝내는 선택을 했을 겁니다. 가격은 몇 배 높지만, 일일이 알아보고, 확인하고, 맞는지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 돈 조금 더 주고, 편하고 제대로 즐기는 것이 좋은거 같기도 하네요. 만약 배낭 여행자고, 시간이 무지 덥비고, 고생을 저처럼 사서 하고 싶으시면 제가 한 예약 방식이 좋습니다. 모알보알이 유럽 여행자들의 집합소입니다. 큰 폭포 및 정어리 때 광경 등 4박 정도 하면서 볼게 많습니다. 다만, 여행지라 물가가 좀 높습니다. 모알보알에서는 2박을 했었고, 아래 업체에는 약 35$을 냈었습니다.
좀 높더라도 정식 업체와 하는 것을 권함
세부 캐녀닝 지질 역사
저는 5억 년 지질 역사를 가지고 있는 휴양지 랑카위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어떤 멋진 여행지를 보면, 현지의 지질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느낍니다. 일단 이 투어가 있는 카와산은 석회암으로 이뤄져있습니다. 화강암, 사암과 가장 큰 차이점은 물에 대한 침식 작용이 매우 빠릅니다. 즉 이곳은 몇 천 만년 전, 바다 및 석회암 지질의 융기로 노출 되었고, 비, 태풍, 물 살에 의해 석회암이 녹아 지금의 협곡 계곡이 형성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곳이 석회암이라는 쉬운 증거는 처음 시작할 때 보이는 종유석입니다.
세부 이심
세부 공항에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새벽에 도착합니다. 아마 저렴하게 항공료를 낮추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떠나는 시간도 밤 12시가 대부분입니다. 해서, 세부에는 특이하게 반박 이라는 개념이 있더구요. 어찌 되었던, 이러한 특수한 상황때문에, 밖으로 나오시면 필리핀 대표 통신사 Smart, Globe 2개의 판매점이 2분 거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갔을 때는 이심이 유심보다 더 비쌌습니다. 공항이 월세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격으로는 운영이 쉽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에서 미리 사서 오는 것이 더 저렴하고 편합니다. 여러 업체의 가격 정보 공유하오니 본인의 아는 기존 업체 가격과 내용을 비교해서 현명한 소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세부 캐녀닝 투어 관련 필수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영상 보시면 투어 가는 길에 짚 라인이 있는데, 1Km입니다. 저는 몰라서 못했는데,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꼭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왜냐하면 인생은 짧기 때문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