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쇼핑 품목, 리스트 추천 정보를 정리 공유합니다. 이곳에 온지 약 두 달이 되었고, 4곳 이상 가볼 쇼핑 몰과 마트 등의 체험 후기를 통해, 처음 제가 느꼈던 쇼핑 혼란과 호기심 충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부 쇼핑 품목,
제가 공유하는 쇼핑 품목, 리스트 추천은 제 개인만의 정보가 아니라, 제가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한인 게스트 사장님의 추천과 제가 최근 2년 동남아 6개 나라(태국 남부, 중부 (약 5개 섬, 도시),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다낭, 푸꾸옥), 인도네시아(발리, 자카르타), 캄보디아(시엠립, 프놈펜), 말레이시아( 쿠칭, 코타키나발루, 페낭,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등, 약 삼 백일 넘게 다녔던 각 지역의 쇼핑 정보를 포함해서 이곳의 쇼핑 추천 정보를 공유합니다. 제가 써 보고 좋았고, 다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데, 이곳에서 저렴하고 쉽게 살 수 있는 것도 유용한 항목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세부 대표 쇼핑몰
세부는 필리핀의 제 2의 도시로, 원래는 필리핀의 대표 수도였다, 마닐라로 옮기게 됩니다. 이곳에는 여러 쇼핑몰과 대형 마트들이 있는 데, 대표 적인 쇼핑몰은 아얄라 (Ayala Shoppiing mall)과 SM 쇼핑몰입니다. 이곳에 14년 사업을 하고 계시는 한인 사장님에게 물어 봤는데 둘이 거의 비슷한 세력이라고 하네요. 세부 지역에서 최근까지 가장 큰 규모는 아얄라입니다. 너무 커서, 저는 좀 돌다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지하 1층의 마트 말고는 나머지 층은 크게 볼게 없습니다. 홍콩, 싱가포르처럼,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깊게 갈 수록 생소한 현지 브랜드 제품이 많이 있어 다리도 아프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의 쇼핑 몰 특징이 지하 1층에 생필품 대형 마트가 다 있어, 현지 시민들도 많이 이용합니다. 가격이 좀 저렴합니다. 제가 여기 최대 재래 카본 시장을 가 봤는데, 거기 보다는 약 10% 정도 비싼 거 같습니다.
위 아얄라는 약 500년 스페인 혼혈 후손이라면, SM은 화교 후손 자본입니다. 둘이 양대 산맥이라고 하네요
세부 수수료 좋은 환전소
세부 환전소 정보입니다. 제가 해외 어떤 도시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디서 환전을 하면 수수료가 좋냐는 문의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은 꼭 그러한 곳이 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은 벤탄, 자카르타는 차이나타운, 다낭은 한시장, 방콕은 쇼퍼 리치 환전소입니다. 한국 블로그에서는 보통 쇼핑몰의 환전소를 추천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대표 쇼핑몰에 층마다, 환전소가 있기도 하고, 여러 개 있기 때문에, 비교하는 자료를 소개해서, 어떤 환전소의 수수료가 제일 좋은지를 소개합니다. 환율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없고 어느 정도는 상대적입니다. 저는 아얄라, SM 두 곳의 환전소 약 6곳을 다녀 봤습니다. 아얄라 1층이 좋았고, SM은 이층의 환전소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2달이 지난 지금, 저는 여기 현지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Pawnshop, 즉 전당포에서 합니다. 100달라 기준 약 2500원 정도 더 쳐는 거 같습니다.
쇼핑 리스트 추천
이미 위에서 품목을 소개 했는데요. 좀 더, 상세한 세부 쇼핑 리스트 추천 정보를 공유합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왜 추천하는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추천 품목 중에, 노니, 바나나칩, 마른 망고 등이 있는데, 이건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것 중에, 좀 생소한 코코넛 잼, 코코넛 오일, 스타비아, 코코넛 설탕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반적으로 추천을 하지 않는데요. 저는 사용과 체험을 해보고, 왜 좋은지 설명을 하고, 여러분의 쇼핑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부 코코넛 오일
동남아에서 약 4년 정도 있으면서, 화장품을 쓰다가, 우연히 보습용으로 사용을 했는데, 보습용으로도 좋고, 천연제품이라, 전혀 부작용이 없고, 남는 찌것기도 없고, 가격도 크게 저렴하지 않고, 그러면서, 자외선을 막는 UV 작용도 해서 저는 1년을 사용 중이고 매우 만족해 합니다.
화확 첨가물이 없는 천연 화장품으로 한 번 써보는 것을 권합니다. 세부에서 약 5000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태국 매장에서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태국 남부 끄라비 휴양지에서 작년 4월 처음 구매 사용했습니다.
세부 코코넛 설탕
코코넛 설탕이 있다는 걸 알게 된거는 약 1년이 넘었는데, 이게 고급 음식점, 커피숍에서 사용한다고 하네요. 한번 사용한 음료를 마셔 봤는데, 뭔가 다르고 좋은 맛에 좀 놀란적이 있습니다. 세부 마트에 가면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약 4천 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커피와 음식 조리를 좋아 하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면 새로운 차원의 맛을 느끼실 겁니다.
스테비아 (Stevia) 설탕
제가 이걸 처음 맛 본것은 말레이시아 페낭 허브 농장이었습니다. 먹어보면 순한 단맛인데, 당도가 화확 설탕보다 최소 200배라는 말에 놀랬습니다. 칼로리도 거의 0이라, 당뇨, 성인병 가진 분에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검색을 해보면, 활성산소 제거 및 몸에 좋은 많은 작용을 하는 허브로 유명합니다. 이것도 가격이 약 오천 원 미만입니다.
세부 코코넛 잼 (Coconut Jam)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잼은 카야 잼입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에서 유명하고, 페낭, 싱가포르에서도 유명합니다. 세부에서 코코넛 잼을 발견 신기해서 구매하고, 저는 2주 동안 약 반통을 먹었습니다. 약간 각성탕 맛이 나는데, 빵을 좋아하시고, 새로운 잼을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바나나칩, 말린 망고 가격
마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고 바나나 칩은 한 봉지에 가격이 약 2천원 미만, 망고 말린 것은 4천원 정도입니다. 아래 자료에 보면 7D라는 브랜드가 제일 유명하며, 겉에 Export quality라고 하는데, 다른 동남아 지역에 보던 것에 비해, 확실히 품질이 좋습니다. 다양한 크기가 있으니, 제일 작은 것을 사서 먹어보고, 구입하셔도 되겠습니다.
세부 쇼핑 장점
다른 동남아 지역과 다른 점은, 이곳은 한국 여행객이 방문 1위를 오랫동안 지켜온 곳이라, 한국 여행객들의 입맛에 맞는 쇼핑 품목이 잘 상품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먹을 것이고, 가격도 한국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체험삼아 구매해서, 먹어 보기도 좋습니다. 과자, 스낵류는 보통 3000-5000원, 그 보다 더 저렴하며, 품질은 한국 과자에 비해 떨어진다는 생각을 못하겠고, 화화 색소, 향보다, 천연 재료가 더 많아 속에 부담도 덜했습니다. 몸에 덜 해로운 , 괜찮은 품질의 먹거리를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게 세부 쇼핑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