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오미크론, 검사 수, 입국 비자 정보

캄보디아 코로나 확진자 현황, 매우 안정적입니다. 백신 접종률도 높은 수준이지만, 최근 오미크론 국내 감염자가 발생하고 높은 편은 아닙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무 격리 입국 여행 개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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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작년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렸습니다. 보통 4월부터 시작 7,8,9 월 기승을 부리다, 10월부터 잠잠해집니다. 인구 약 천칠백 만에 면적은 한국보다 2배 약간 못 미치는 국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구 밀집도와 경제적인 이동 인구가 적어 코로나 방역이 용이했던 거 같습니다. 급격한 감염자 감소와, 낮은 확진자 발생, 높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 낮은 사망률, 중증 발생으로 인해 11월 15일부터 무 격리 여행 개방을 선포합니다. 현재까지는 7일 평균 46명으로 안정적인 방역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 오미크론 환자가 발생했으나, 크게 전파되지는 않았습니다.

캄보디아 코로나 확진자 수

신규 환자는 어제 이월 삼일 사십육 명이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에 해외 입국 유입으로 5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기 부터 아주 낮은 감염자 발생 수치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2021년 2월 격리 지역을 이탈한 중국인 관광객에 의해 지역 감염이 일어난 이후 사망자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델타 변이 발견 후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방역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는 강력한 독재 정부의 과도한 방역 지침이 큰 몫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작년 2월 환자가 급증하자 수도 프놈펜을 포함한 여러 도시를 봉쇄했고.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 5,000달러 (56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징역 5년에 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스크를 안 써도 1,250달러(140만 원)를 토해내야 합니다. 외부와 국내에서는 낮은 확진자 발생에도, 이러한 과한 벌금과 처벌을 내리는 것은, 독재 정권을 반대하는 반 정부 활동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비평을 받았습니다.

오미크론 현황

또한 오미크론은 12월 15일 입국자에 의해 발견된 2022년 1월 30일 기준 월까지 약 858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견되었고, 지역 감염자는 약 368 명입니다. 또한 스텔스라고 불리는 변종 BA.2도 이날에 발견이 보고되었습니다. 국내 전파가 된 결정적인 계기는 호주에서 온 자국민과 그에게 감염된 사촌이 수많은 지역을 다니면서, 이게 여러 지역에 오미크론을 전파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백신율로 대비하고 있으며, 태국, 싱가포르 데이터를 보면 거의 99%가 무 증상, 경증이고, 중증 사망의 비율이 1%도 안되기 때문에, 델타 변이 때보다는 덜 긴장하고, 부스터 샷 접종률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

다른 동남아 나라보다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2차 접종 완료률이 1월 31일 기준 55%를 못 미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이 늦은 백신 구매 경쟁에 참여해, 제대로 재고를 확보하지 못해 목표치를 이룬 나라가, 싱가포르, 마닐라, 부르나이 정도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백신 무상 공급이 많이 이뤄졌습니다. 90% 이상은 중국 시노팜 제품입니다. 중국이 대부분 무상으로 제공한 이유는 정치적인 이유로 봅니다. 버마 독재 정권을 중국 정부가 지원하 듯, 이곳에서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현재 1월 30일부터 노약자, 경찰, 군인을 상대로 4차 부스터 샷을 준비 중이며, 중국과는 백신 공장을 현지에 짓는 것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아래 출처는 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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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코로나 검사 수, 사망률

대부분의 나라는 방역 센터 홈페이지가 있는데, 현지 정부 방역 홈페이지를 찾기가 어렵네요, 공식력있는 구글 전 세계 데이터 자료입니다. 아래 검사 수와 사망자 추세 데이터입니다, 검사 수의 경우 최신이 작년 9월입니다. 이걸 통해서 코로나 검사 수 최대치는 일일 3만 건이 못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구 약 1천 7백 만, 낮은 확진자 발생 상황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봉쇄도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사망자 수는 계속 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방역 상황으로는 한국보다, 데이터 상으로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지 확진자 현황 관련 자료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입국 정보를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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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입국 정보

위의 안정적인 방역을 기반으로 동남아 국가 중에 싱가포르 다음으로 무 격리 여행 개방을 했습니다. 입국 정보 참조는 현지 한국 대사관 공지 자료를 가지고 설명하겠습니다. 위에서 11월 15일 무 격리 입국 여행을 재개 했고, 약 한 달 정도의 개정 기간을 거쳐 관련 최종 공지입니다. 출처는 현지 대사관입니다. 입국 정보 간략 정리

필요 서류: 백신 접종 증명서, PCR 음성 확인서, 예치금 2000불 증명서
절차: 대사관, 여행사, 온라인을 통해 비자 획득 > 출발 하기 하루, 이틀 전에, PCR 음성검사서 , 접종 증명서 챙기고 출발

캄보디아 E 비자, 영문 접종 증명서 발급, 한국 귀국 시, 방역 절차 설명 사이트


*좀 더 상세한 설명(비자 신청 발급 방법 종류, 비용, 소요 시간, 주의점)이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 입국 상세 정보

캄보디아 방역 정보

해외여행을 하실 때, 입국 과정과 준비도 중요하지만, 현지 방역 수칙, 지침도 중요합니다. 한국도 외국인이 방역 수칙 하나 안 지켰다고 신문에 나오면, 댓글 거의 사형 수준입니다. 이 나라는 올해 대부분의 사회 활동 전반을 제한해왔습니다. 작년 3월 정부는 전국의 학교를 폐쇄하고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안마시술소, 헬스장, 클럽의 영업을 금지했습니다. 또한 식당과 카페에서의 대면 판매 및 모임을 금지하고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등 방역이라는 긴 전쟁을 치렀다. 어떻게 서둘리, 무 격리 입국의 이유는 그로 인해 피폐 된 서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목적이 크게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캄보디아 코로나 확진자 현황과 관련 정보를 알아 봤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