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무 격리 입국, 코로나 확진자, 보험, 방역 정보 정리

태국 여행 무 비자, 무 격리 정책이 11월 1 일부터 62개국을 상대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22일 부터 타일랜드 패스 신청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전체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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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현지 코로나 현황

작년 11월 말쯤에 한국인 출국자가 벌써 7만 명 정도가 되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먼저 태국 코로나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확진자 일일 증, 감소 그래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작년만 해도 확진자가 거의 없는 방역 모범국이었지만, 올해 4월 최대 축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전파되고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걷잡을 수 없게 확진자가 늘어났지만, 12월에 감소세를 나타났지만, 최근 그저께 2천 명, 어제 3천 명, 오늘 5 천명의 확진자가 발생합니다. 11 월부터 위드 코로나 정책을 본격적으로 열고, 연말을 지나면서, 전파가 많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어 보건 당국은 긴장하고, 방역 단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국-코로나-확진자-수
태국-코로나-확진자-수

오미크론 현황

첫 오미크론 확진자는 12월 6일 발표되었습니다. 스페인으로부터 입국한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해외 유입이었은, 12월 11일 벨기에에서 귀국한 47세 태국인 부분에 의해 거의 이 백명 넘게 전파가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월 5일까지 집계 오미크론 환자는 2388명으로 한국은 약 3천명 대입니다. 보건부 의학 국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태국 내 54개 주로
확산되었으며 누적 확진자가 2,062명(1.4.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힙니다. . 쑤파낏 담당자에 따르면 확진자는 대부분 완치되었으며, 나머지 확진자들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4일 기준 최대 발생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방콕 585명 (국내 감염 7명) ② 깐라씬 233명 (국내 감염 231명) ③ 로이엣 180명 (국내 감염 180명)
④푸껫 175명 (국내 감염 17명) ⑤촌부리 162명 (국내 감염 70명) ⑥싸뭇쁘라깐 106명 (국내 감염 28명)

태국 여행 입국 절차

태국 여행 무 격리는 원래 약 40 개국이었으나, 정식 시작하는 11월 1일 이틀 전에, 나라 수를 확장해서 한국을 포함 63개국입니다.
입국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철저하게 비대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일랜드 패스 사이트 접속 > 필요서류를 업로드 > QR코드 발급 > 출국 > 입국 후, QR 코드, COVID-19 검사서 제출
* QR 코드는 업로드한 후, 서류가 통과될 시 온라인으로 발급됩니다. 하지만 푸캣을 제외하고 타일랜드 패스 무비자 입국 신청은 잠정 중지 상태이며,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였으나, 현재 상황이 좋지 않아 연장되고 있습니다.

태국-여행-입국-필요서류
태국-여행-입국-필요서류

태국 입국 필요 서류

1) 여권 사본 2) 항공권 3)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4) 호텔 예약증 (1박 이상) 5) 코로나 치료비 보장 여행자 보험증 (보장 5만 불 이상)
*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와 코로나 검사서는 영문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검사는 PCR 로서, 항체 검사는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여행을 위해 영문 증명서를 받는데 10만 원 이상 정도 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72시간 이내에 받은 증명서만 인정됩니다.

2) 숙박: 현지에 도착하면, 현지에서 또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방역 호텔에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최소 1박을 미리 예약하고 와야 합니다. 호텔에 픽업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최근 태국 여행 입국 현황

푸캣 만이 무 비자, 7일 격리가 필요하며, 국가의 방역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지정 호텔에 묵어야 합니다. 아래 자료는 1월 6일 대한민국 외교부가 정리한 입국 정리입니다. 중요한 것은, 입국 사항은 현지 상황에 따라, 급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해서 여행사를 갈 때, 일정이 갑자기 변할 수 있다는 내용을 꼭 공지합니다. 일본도, 남아공 오미크론 WHO 발표 후, 이틀 만에, 남아공 등, 여러 나라의 입국을 갑자기 막은 적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이 발생하니, 여행, 출장을 준비하시는 분은, 예약 후에도, 현지 코로나 방역 입국 공지를 계속 확인하셔야 합니다.

태국-여행-입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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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 입국 정보

입국을 할 때는 대부분 백신 접종 완료가 조건이 되기도 하는데, 나라마다, 인정하는 백신 종류가 틀립니다. 일본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만 현재 인정하고 있습니다. 태국이 인정하는 코로나 백신은 아래와 같습니다.
AstraZeneca, Pfizer, Janssen, CoronaVac (시노백) , BBIBP-CorV (시노팜), moderna, Sputnik V이며 교차접종도 인정이 됩니다.
얀센의 경우는 1차만으로 됩니다. 그리고 백신별로 지켜야 할 기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유념하시기 바라며, 백신 접종 증명서는 영어로 국가 간의 공인된 기관의 증명서만 입국 심사 때 인정을 받습니다. 관련 사이트는 아래 코로나 보험 부분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태국-코로나-접종-정보
태국-코로나-접종-정보

태국 코로나 백신 접종률, 검사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높고 수준에 들고, 한국보다는 낮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미국, 이스라엘, 영국, 독일 등의 확진자 수가 높은 걸 보면, 백신 접종률이 방역의 결과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거 같습니다. 대만의 경우, 한국보다 접종률은 낮지만 하루 평균 감염자 발생이 20~30명 정도입니다. 대부분 해외 외래 유입니다. 검사 수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약 4만 건인데요. 위의 회색이 검사 수인데 Positive rate(양성률)가 중요합니다. 현재 한국은 약 4%로 과거 1% 미만 보다 훨씬 높아졌는데, 아래 자료를 보시면 태국은 7.9 %입니다. 델타가 기승을 부릴 때에는 20% 가깝게 나타난 적도 있습니다. 대만의 경우 양성율이 0.1%입니다. 보통 1% 이상이면, 폭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국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 시키며, 부스터샷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태국-백신-접종률-테스트-수
태국-백신-접종률-테스트-수

태국 코로나 보험 정보

국내에서는 여행자 보험으로 드는 것이 있는데, 가격이 좀 센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자를 위해, 태국 정보가 소개하는 외국인 코로나 보험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가서 구입하면 되는데, 쉬운 영어로, 매우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보장 기간에 따라 다른데, 30일은 5만 달러의 보장으로 한국 돈으로 약 13만 원 조금 넘습니다. 가장 긴 기간은 1년으로 미화 10만 불이 보장되며 약 82만 원입니다.

태국-코로나-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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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행 입국 사이트

태국 격리 호텔, 코로나 보험, 타일랜드 패스 사이트 정리

태국 방역 현황

작년 초기에 도시 락 다운을 하기도 하고, 통행금지를 실시하면서, 강력한 방역을 했었습니다. 이 나라의 방역의 특징 중에 하나가 국회의 정상적인 기능을 제한하는 국가 비상 사태령을 일 년 넘게 계속 연장하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왕족과 군인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보다는 집회를 위법으로 막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은 단계로 방역 수위를 조절하지만, 태국은 방역 존 레벨을 설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지는 가장 낮은 단계인 Blue Zone입니다.
이달 4일, 오팟 보건부 질병관리국장은 새해 연휴 기간동안 치앙마이, 우본라차타니, 콘깬, 마하사라캄, 우돈타니, 야소톤, 암낫짜른, 로이엣, 깐라씬, 촌부리, 쁘라 찐부리, 쏭클라, 푸껫, 얄라 14개 지역 내 음식점, 주점, 노래방 등에서 열린 행사 및 모임으로 인해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고 밝히면서, 아누틴 보건부장관은 술집 및 레스토랑의 방역지침 미준수로 인한 코로나 확진 사레가 잇따름에 따라 당초 1.15. 예정이던 유흥업소의 영업재개 연기를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과거 방역 수칙으로 참고 자료로 보시기 바랍니다.

태국-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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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입국 무 격리, 코로나 확진자, 보험, 방역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미크론을 어떻게 대처하는 가가 여행 재개에 큰 영향을 미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