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11월 날씨 기온은 다른 달에 비해 좀, 낮은 편이고, 우기 기간이지만, 강수량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아래 강수량 데이터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유명한 호핑투어 정보도 보겠습니다.

보라카이 11월 날씨
11월 기후의 상세 설명에 앞서, 이곳의 1년 기후를 정리한 3분 영상 자료를 먼저 공유합니다. 기후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면, 현지의 변덕스러운 날씨 대처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11월의 평균 기후입니다. 이 달은 우기 기간이라 흐림, 비 표시가 꽤 보입니다. 맑다, 흐리다, 비가 내리다 이런 날들이 많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 기온 기록입니다. 위는 평균이고 아래는 최근의 환경 파괴로 인한 이상 기후로 최고 기온이 많이 상승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여행 준비하실 때, 기본적으로 여름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되겠어요.

보라카이 우기 비
보라카이 우기 기간은 보통 6월부터 11월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12월에도 있었는데, 12월도 작은 비가 자주 왔었습니다. 대신 덜 더워 좋기도 했습니다. 보라카이 우기 기간 여행을 준비하시려면, 비 표시를 보기보다, 아래의 강수량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매년 강수량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자료를 보면, 우기 기간이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여행을 망치게 하는 정도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변수가 태풍인데, 이건 보통 착륙 혹은 접근 2 주 전에 예보를 하니, 여행 전에, 태풍 정보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아요.

보라카이 태풍
7월 이후부터 보라카이에는 HABAGAT이라는 계절풍이 불기 시작해 화이트 비치 앞바다에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합니다.
하바갓의 영향으로 앞바다에는 파도도 높고 바람도 강하기 때문에 다이빙은 안전한 뒤쪽 바다에서 많이 진행됩니다. 아래는 어느 불러그 님의 보라카이 관련 태풍 정보인데, 크게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작은 태풍이 접근, 혹은 발생 몇 개씩 있는 걸로 아는데, 이 자료의 기준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기 기간에 태풍이 올 수 있고, 예보에 주의를 갖고 확인을 잘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보라카이 11월 날씨 옷차림
보라카이 11월 날씨 옷차림은 그냥 한국의 여름 때 입는 옷을 연상 하시면 되겠습니다. 세세한 설명보다 11월의 여행자 영상과 사진을 보시면 이 달의 여행 옷차림이 이해 되실겁니다. 피부가 약하신 분은 오후에 태양이 뜨겁기 때문에 팔뚝과 어깨를 가릴 얇은 상의 한벌 정도를 준비하시고, 무조건 통풍이 잘되는 면류, 특히 여성 분들은 안감이 있는 옷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바다 투어 중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면 체온이 빠르게 내려가기도 합니다. 젖지 않는 가벼운 긴팔 하나 정도 예비용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비가 종종 내리기 때문에 새하얀 옷, 신발은 지양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보라카이 이심 가격
보라카이 갈 때, 2개의 공항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실 때에는 칼리보 공항을 주로 이용하고, 필리핀 국내에서 보라카이를 갈 때에는 칼티클란 공항을 이요하는데, 거기에 유심을 판매합니다. 이심을 지금은 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약 1년 전에는 없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이 약 25GB 한달 사용이 가장 저렴한데, 약 15,000원 정도였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해서 갔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업체의 가격 정보 공유합니다. 그리고 제가 약 8개월 정도 해외 구독으로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 youtube, chatgpt 가격 정보도 함게 공유하겠어요.

네이버 스토아 이심, 유심 가격 참조
* 본 페이지에 있는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구매시, 약 100원 정도의 수수료가 주어지면, 더 향상된 해외 여행 정보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라카이 호핑투어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애용하는 투어입니다. 제가 하는 날은 비가 가끔 씩 내렸지만, 대신 덜 덥고, 강렬한 태양을 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물도 깨끗하고, 특히, 아름다운 보라카이 섬 주변을 조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탑승객의 약 반 정도는 수영을 안하고 경치를 즐기기도 하더군요.

필리핀, 중동, 유럽 등 다양한 여행자들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다 만족했었던 투어였네요.

보라카이 항공료
보라카이 항공권 뿐만 아니라, 기존 항공권은 성수기 당월과 비수기 당월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보통 2-3배 까지 나기도 합니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시기 위해서는 1달 전에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하는 날짜와 가까운 날에 구매할 수록 가격이 올라 갑니다. 아래는 인천, 보라카이 항공권 가격 추이를 정리한 자료 입니다. 매년 다를 수 있으니, 단순 참고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9월 11일 확인한 11월 1일 편도 가격은 약 20만 원 정도입니다. 가격은 자주 변동을 합니다. 가격보다는 아래 그래프를 통해, 이 달의 가격이 대략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이해하는 자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라카이 11월 날씨 및 여행 정보 정리였습니다. 이 달은 우기 기간이지만, 자주 내리는 비, 흐린 날씨로 덜 더워, 편안한 여행을 보내기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