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자유여행 일정 –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소
치앙마이 자유여행 일정 중에 가장 흥미로운 건, 코끼리를 주재로 하는 곳이 여러 곳 입니다.
코끼리를 타는 곳도 있고, 구경하는 동물원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업적으로 동물을 이용하는 곳은 아시아 계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거 같습니다.
동물을 놀이의 대상으로 돈을 버는 곳 보다,
동물을 동등한 생명으로 여겨 보살피는 치앙마이 자유여행 코스 들이 있는데,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센터
(ChiangMai elephant natural Park) 이런 곳은 유럽 여행객 들이 많이 가는 거 같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센터의 일정 참가 가격이 좀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동물의 습성을 파괴해 생명을 단순한 놀이와 쾌감의 돈벌이의 대상으로 하는 형태들을 보면 보면 상당히 불편 합니다.
해서 저는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센터에 가리로 결정 했었습니다.
치앙마이 자유여행 코스 –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소 (치앙마이 엘리펀트 내츄럴 파크)
치아마이 자유여행 은 여러가지 다양한 일정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끌렸던 곳은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센터 (ChiangMai natural park) 였습니다.
전에 유학 할 때, 여름 휴가를 이용해, 도쿠시마 유기견 센터에서(Tokushima heart)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야 7일, 4일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백 여 마리의 유기견을 한전에 산에 보호관리 하는 곳이었는데, 아래, 중간, 위 3개의
위치에서 관리하는 것 이었습니다. 제가 한 일은 주로 산책을 시켜 주는 거 였습니다. 100마리를 2,3사람이
산책 시켜 줄려고 하니, 적잖은 노력이 들었습니다.
거의 쉬는 거 없이 저녁 6시 까지 일했는데, 영어로 말하면 Exhausted 된 상태, 끝나고 나면
약 1시간 움직이지 못하고 그냥 누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근처 슈퍼 체인점에 가서 저녁 거리를 샀었는데, 처음 갈 때는 점심을 먹지 않고 7일을 일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 일하는 일본인 스텝들이 점심을 안먹고 일했기 때문 입니다.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일을 하게 그 때가 아닌 가 싶습니다.
육체적으로는 무척 힘들었지만, 오히려 마음의 평화, 즉 좋은 힐링을 얻은 경험이 있어.
코끼리를 보살펴 주는 체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유기견을 도와 준다고 생각을 하다가, 어느 덧, 정신적으로 고용하고 힐링이 되는 강한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어,
동물 보호 volunteer 쪽에 아직도 관심이 있습니다.
치앙마이 자유여행 – 치앙마이 엘리펀트 내츄럴 파크는 어떤 곳( 코끼리 보호소)
치앙마이 Elephant nature park는 1990년대에 태국의 코끼리를 보호하고 구조하기 위해 마련 된, 비영리 조직과
센터로, 기존에 코끼리가 있는 지역에 만들어 졌고, 치앙마이 시내에서 약 40~50분 거리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방문자들에게 코끼리에 대한 건강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고, 여기에 얻은 이익은 지역 주민을 고용하거나, 코끼리를 보유한 지역 사람들에게 이러한 힐링 위주의 투어 일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자연과 사회를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
코끼리를 타고 보는 상업적인 투어는 한국, 중국을을 비롯한 아시아 쪽이,
이런 투어는 유럽 쪽 여행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높지만, 기부의 개념으로 서방 사람들은
참여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 투어 처럼, 많은 사람을 있는데로 받지도 않습니다.
치앙마이 자유여행 – 어떻게 참여하나요, 코끼리 보호센터
치앙마이를 여행 하시다 보면, 여러 곳에서 이 일정을 소개하는 많은 여행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호텔과 날짜 등을, 확인하고 지불을 하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센터에서
설치 된 오피스에서 부킹을 하셔도 됨니다. 인터넷 상으로도 예약이 가능 합니다.
주의 하실 점은, 비슷한 치앙마이 코끼리 관련 투어가 많으니, 확인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사이트를 공유 할테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Short Park Visit : 아침에 묶는 호텔에 팬이 와서 픽업을 해주고 반나절 일정으로 자유롭게 사는 코끼리들을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일정으로 점심을 먹고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 입니다. Starts: 08:30-09:00am from Hotel or 08:15am from Office Return: 3:30 pm 2,500 THB (Child – 50%)
2 Single Day visit : 위의 내용가 비슷합니다. Starts: 07:40 am Return: 5:30 pm 2,500 THB (Child – 50% )
3 2days + 1 night:숙박을 하면서, 코끼리 무리들과 체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Starts: 07:40am Return: 5:30 pm 5,800 THB (Child -50%) * 이 것 외에 다른 여러 프로그램이 있으니, 아래의 사이트에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 https://www.elephantnaturepark.org/enp/
치앙마이 자유여행 – 코끼리 보호센터 실재 감동 비디오
고아 새끼 코끼리가 구조되어, 치앙마이 코끼리 공원(엘리펀트 내츄럴 파크)에 도착되어,
이 곳에 있는 코끼리들이 이 것을 알고 모두 달려가 따뜻하게 환영하는 감동어린 영상 입니다.
인간의 텃세 부림이 없어 보여, 더욱 놀라웠습니다.
치앙마이 여행 – 치앙마이 렌트카로 코끼리 보호소 가기
약 한달 전 부터, 치앙마이 자유여행 에 대한 자료를 틈틈히 공부 했지만, 어디를 가야할 지 잘 몰랐습니다.
코스를 찾다가 이 곳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참여를 할려고 했는데, 동행 했던, 친구가
렌트카로 치앙마이 자유여행 을 하고 싶어해 치앙마이 렌트카 상점에서 차를 렌트해 갔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보호소를 가는 길은 생각 보다 험함니다.
가시는 분은 오토바이나, SUV로 가셔야 안전 할 거 같습니다.
치앙마이 자유 여행 – 코끼리 보호소 view
치앙마이 자유여행 목적지였던 코끼리 보호소 모습을 좀 멀리서 찍었습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할 수 있는 걸로 알았는데,시내의 오피스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 구매를 한 사람만
들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때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아마 입장하는 사람의 수를 통제하기 위해 그런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입장하면,
아무래도 여기에 있는 동물들이 쓰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동물에 대한 배려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제 왜 참가 비용이 비싼지 이해가 됨니다. 그 큰 규모를 유지 하려면, 일반 투어 비용으로,
적은 사람을 받아서는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 한 것 처럼. 이 투어 자체가 도네이션의
개념도 있는 거 같습니다. 치앙마이 자유여행 중에서, 가격적으로 높은 축에 속합니다.
다른 투어는 대부분 떼로 신청하는 데로 받지만,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정문에서 표를 구하지 못해 들어가지 못했잖아요.그때는 되게 서운 했는데,
포스팅 하면서, 전체 모든게 정리 되면서, 이익 보다는 여기에 있는 동물들을 최대한
배려하기 위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흐믓한 마음으로 코끼리 보호센트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
저 코끼리들은 진짜로 행복 할까 , 아니면 인간의 관점으로 본 그들의 행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호를 받고 있다는 건, 여전히 부자연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발목에 쇠사슬을 걸어, 평생 살아야 하는
동물원의 코끼리 보다, 관광지는 1년 내내 휴일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사람을 태우다,
영양 실조와 과로에 쪄 들어 쓰러져 죽는 코끼리보다 낫다고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나는
너무 인간의 눈으로만 그들의 행복을 재단하는 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규모를 보면, 이 곳은 분명 여러 단체의 지원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 됨니다. 단순히 일정 투어 참여자들의
투어 비용으로는 이곳이 절대 유지 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세상의 동물원 들이 모두 이런 concept으로 새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이 번에는 정보가 없어 제대로 구경을 못 했지만,
죽기전에 꼭 다시 한번 오고 싶습니다. 비록 멀리서 하염없이 바라보고 왔지만, 코끼리들아 행복해라 ~~~
치앙마이 자유여행 – 좌충우돌 치앙마이 코끼리 센타 방문기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센터 (치앙마이 내츄럴 파크) 를 렌트카로 가는 여정을 기록한 약 3분 유투브 영상 입니다.
혹시 이 곳을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정보 부족으로 문앞에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대신 담 없는 넓은 코끼리 보호 센터와 코끼리를 실컷 보고 왔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상을 공유 합니다. 코끼리들아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