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자유여행 은 약 1달 전 부터 계획을 했습니다. 근데 생활이 바뻐 제대로 현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고 다만, 지리적인 특징과 유명한 몇개 관광명소와 유명지에 대한 이해만 하고 치앙마이 여행을떠났습니다.

치앙마이 자유여행

같이 갔던 친구가 렌트카를 하기를 매우 원해서, 저희는 차를 빌려서 치앙마이 유명 관광지 코스를 대략 정한 다음 여행을 떠났습니다.
첫날은 그랩 차량을 주로 이용해 보냈습니다. 호텔에 방문에 짐을 풀고, 님만이라는 곳에 다녀 오고,
호텔 주변에 무엇이 있나 체크를 하면서, 렌트카 차량을 빌리는 곳을 찾았습니다. 렌트카 숍이 운좋게 호텔 근처에 있어 다음 날 아침 일찍 가게에 가서 차를 빌려서 첫날의 치앙마이 여행 일정 도이수텝 사원 > 고사족 마을 방문 > 치앙마이 대학 > 시내 1300년 때 지어진 절 보고 오기를 메인으로 해서 출발 했습니다.

치앙마이 자유여행

치앙마이 여행 코스

치앙마이 자유여행 코스 중 도이스텝 사원은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과 멋있는 주변 자연환경에 매우 감탄을 했었지만, 이 사원이 담고 있는 수많은 역사적, 흥미로운 이야기를 깊게 알 수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치앙마이 자유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명승 고적이나, 트래킹은 베테랑 안내사가 동반하는 투어에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투어비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정말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습니다. 저희는 사원 구경을 마치고 고산족 마을을 향해 위쪽으로 갔었습니다

치앙마이 고산 마을 커피 한

치앙마이 자유여행 코스로 고산족 마을 방문을 정하게 된 것은 커피 때문 이었습니다. 저는 맛있는 음식 보다는 새로운 맛을 맛보는 것을 좋아 합니다. 여행 재미 중에 하나가, 새로운 음식과 다른 음식의 맛을 체험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 치앙마이가 커피로 태국에서 유명한 곳이라, 고산마을에 카페가 있다고 해서 사원 다음 코스로 고산마을로 잡았습니다. 가는 길이 험하다고 걱정을 했었는데, 예상데로 일반 차량으로 오기에는 매우 벅찼습니다. 차 밑바닥이 땅에 닿기도 하고, 외길도 많고 해서, 만약 고산마을을 가실 때는 충분히 공부하셔서 오토바이나 Suv로 가시는 것도 좋지만, 저는 투어를 가는 걸 권합니다. 장점으로 그리 비싸지 않고 편하고, 또한 치앙마이에는 다양한 소수 민족들이 있고 그들만의 역사와 전통이 있어, 그러한 것들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투어로 가시는 걸 권합니다.

치앙마이 여행 사진

치앙마이 여행 고산마을

조용했던 고산 마을

저는 도착하자 마자, 이 고산 마을에 있는 커피숖을 찾았고요 올라가다 보니, 간판이 있어 어렵지 않게 운좋게 쉽게 찾았습니다.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위에 2채의 게스트방이 있었는데 아주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시키려고 했는데, 아 여행의 참맛은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때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도이스텝 사원은 기대를 전혀하지 않았는데, 너무 멋있어 좋았는데, 이 고산지대 커피숍의 주인장이 오늘 자리를 비워 커피를 마실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진 찍기가 너무 좋고 전망도 좋고 해서, 커피는 못 마셨지만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 카페에 여기 사진을 올렸더니 더 높은 곳에 coffee 파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제가 다녀 온, 아래 사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곳 말고 오른쪽 위쪽으로 있고, 또 이 마을 말고 더 높은데로 올라가면 정말 산골 커피숍이 있다고 합니다.

고산마을 볼거리

이 마을의 정원이 있다고 해서, 안에 폭포가 있고 꽃도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한화 약 350원 정도 내고 들어가 봤습니다. 폭포와 꽃은 기대 이하였지만,  이 날은 공기가 좋고 생각보다 덥지도 않고, 습도도 낮아 걸어다닐 맛이 났습니다. 우거진 자연속에서 산책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다음 코스를 위해 내려 가면서상점 거리 쪽으로 갔습니다. 미세먼지와 열대아에 지친 한국 분들에게는 참 좋은  산책로 인거 같습니다

약 100m 미만의 상점 거리를 보고 너무 상업화 된 거 같아 조금 언짢은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좀 돌아 보면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꼈습니다.
우리가 지나가는데, 아무도 말도 안시키고, 자기가 하는 일에 집중하거나, 뭐 다 딴짓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시아 관광지 상점가를 돌면서 여행객을 이렇게 관심두지 않는 것도 처음인거 같습니다. 상업화 스럽지만, 아주 상업스럽지 않아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치앙마이 고산 마을 커피 가게

치앙마이 자유여행 첫 코스로 제가 기대했던 건 치앙마이 고산족 현지 커피 였는데 못 마시고 가는 건가 한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쩔 수 없지 라고 하고 체념하려고 하는데 반듯한 커피숍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얼른 물었습니다.
여기 치앙마이 커피를 파냐고 물었더니, 조그만 여자 분이 그렇다고 해서, 블랙으로 한잔 시키고 차분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기서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 했습니다. 테이블 위에 작은 장난감들이 놓여 있는데, 매우 흥미롭고 재미었어, 짧지만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치앙마이 자유여행 이 좋은 건, 방콕 보다 더 태국적인거 같아 좋은 거 같습니다. 애들이 노는 장남감인거 같은데 친환경 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을 하게 하는 장난감이었습니다. 종류가 여러가지라 커피 마시면서 재밉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치앙마이 커피 정보

참 태국에는 3대 커피라는 것이 있는데요, 와우 커피(Wawee coffee), 도이퉁 커피(Doi Tung Coffee), 도이창 커피 (Doi Chang Coffee)가 있습니다. 그냥 마시는 것 보다, 찾아가면서 마시는게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다 마셔 봤는데, 커피에 대해 그리 잘 알지 못해, 판단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꼭 마셔볼 가치는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