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6월 날씨 기후는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동남아의 여름 기후입니다. 기온은 높고, 습도는 높은 편입니다. 이달 여행을 위한 여행 복장, 우기 비 강수량, 필수 체크 포인트인 esim, 징검다리 휴일 항공료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13개국 입국, 비자 정보 정리
호치민 6월 날씨
기온, 기후에 대해 좀더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년도의 기온 상황과 올해의 예상 기후 자료를 함께보면 처음 방문하시는 경우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곳의 전체 1년 기후를 보겠습니다. 약 3분 영상으로 간단히 잘 정리되어 있어, 바쁘신분은 영상만 봐도 되겠습니다. 1년의 기후를 이해하면, 여행 중, 돌변하는 기상에 대해 크게 불안하지 않고,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 년도의 기온입니다.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일별 2-3시 가장 기온이 높았을 때, 아래는 밤, 새벽 기온이 낮은 순간의 온도입니다. 4월이 가장 기온이 높은 달인데, 그 다음 5월, 다음이 6월인데요, 4월은 얼마나 더웠던 가 상상이 않가네요. 여행 준비를 위해서는 더운 오후의 기온, 그리고, 아침, 저녁의 기온을 대략적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온차가 있어, 특히 비가 오면, 저녁, 아침이 선선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동남아에 있다보면, 비가 아름다운 자연에 얼마나 중요하며, 더위에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여행 팁 : 알고먹으면 더 재미있는 동남아 열대 과일 20종, 효용, 과식하면 생기는 부작용 정보
원래 이곳의 기온은 4월 정점을 찍고, 천천히 기온이 조금씩 내려갑니다. 5월부터 우기가 시작한 이유도 큽니다. 기후적으로는 초순에서 말로 갈수록 기온이 내려가야 하는데, 위 작년 실제 기온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변화가 이제 동남아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비에 대해서는 다음 아래에 보겠습니다.
호치민 우기 비 강수량
5월부터 10월까지를 우기로 봅니다. 다른 강수량 데이터를 보면 이보다 강수량은 같으나, 주기는 같습니다. 매년 한국의 장마, 태풍 주기는 비슷하나, 비의 양이 틀리 듯, 아래의 자료는 대략적으로 6월의 우기를 이해하는 정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시즌에는 도시가 부분적으로 침수가 됩니다. 하지만 금방 물이 빠지는 편이라, 여행에 치명적인 여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6월에 가지말라는 후기는 본 적이 없습니다.
보통 400mm 이상이면 좀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다리가 맞아버리면, 일정 전체가 매일 큰 비가 내리기도 하나, 6월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약간의 폭우가 내리나 한국의 장마처럼 하루 종일 내리지는 않습니다. 다른 자료에는 6월이 200mm 정도입니다. 한국의 여름 기간 강수량과 비교해서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비 내리는 일수
웬만한 비는 현지인들이나 유럽 여행객들은 대부분 그냥 맞습니다. 왜냐하면 동남아 비는 대부분 깨끗하기 때문이고, 대기 오염이 심하지 않은 나라의 여행객은 산성비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습니다. 환경 보존에 실패해 대기 오염에 시달렸던 한국, 중국 여행객의 경우 작은 비에도 깜짝 놀라며 우산을 총 뽑듯이 찾는 모습을 공통적으로 가끔 동남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기 오염이 없는 중동, 동남아, 유럽, 일본 여행객의 경우 비에 여유로운 태도를 취합니다.
호치민 6월 날씨 여행 복장
호치민 여행 옷차림 준비는 매우 쉽습니다. 여기는 1년 내내 거의 여름 이기 때문에 1년 내내 여름 옷차림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월별 평균 기온을 보시면 쉽게 이해 되실 겁니다. 백문불여일견인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위의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 되실 겁니다. 다만 냉방이 아주 잘 된곳은 비가 내리는 밤의 겨우 살짝 추울 수도 있으니, 얇은 긴팔 하나 정도는 준비하는 것을권합니다. 혹시 고급 나이트 같은 경우는 반바지와 샌달 입장이 안 될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샌달만 챙기지 마시고, 오래 걷는 경우는 운동화가 좋습니다. 처음 걸어 본, 경우에는 작은 구멍, 돌출에 발가락이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유럽 여행객의 옷차림을 보면, 매우 심플하게 입는 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해외 여행이 일상의 한 부분인 나라일 수록, 그런 경향이 강한 거 같네요. 좀 찟어져도, 졌어도 되는 옷을 입으면 여행 자체에 집중하는 데, 더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우기 기간이니, 신발은 짙은 색이 좋습니다.
호치민 자외선 지수 입니다
이제 우산과 함께 Sun cream은 여행 필수 아이템이 된 거 같습니다. 한국도 자외선 지수가 동남아 수준으로 기록적인 자외선 지수를 기록하면서 이것에 대한 대비도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네요. 우기 기간은 태양을 구름이 많이 가려줘 자외선 지수가 낮습니다. 하지만,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는 자외선 지수가 11-12정도 매우 높습니다. 밤은 자외선 지수가 0입니다. 맑은 날씨의 경우는 많이 발라주시고, 비가 내리거가, 구름이 낀 날에는 적당량을 발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평균 지수입니다.
습도
날씨 체크를 하실 때, 기온과 함께 확인해야 하는 것이 습도 입니다. 매우 중요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습도는 체감 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후 요소입니다. 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높으면 훨씬 덥고 불쾌하기도 합니다. 습도는 한국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기 오염이 심해, 끈적거림이 심한데, 동남아는 상대적으로 공기가 좋고,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덜 끈끈한 거 같습니다. 특히, 서울 시내의 한 여름보다는 나은 거 같습니다. 자동차, 빌딩에서 나오는 매연과 에어콘, 엔지은 도시를 엄청 달굽니다. 그게 적어서 서울의 한 여름보다는 덜 더운거 같습니다.
호치민 여행을 위한 역사 공부
16세기에 베트남인에게 정복되기 전에는 프레이노코르란 이름의 캄보디아의 주요 항구였다. 사이공이란 이름으로 프랑스 식민지인 코친차이나와 그 후의 독립국인 남베트남(1954년 – 1976년)의 수도이기도 했다. 1975년에 사이공은 호찌민시로 이름이 바뀌었다. 시 중심부는 사이공강의 강둑에 놓여 있고, 남중국해로부터 60km 떨어져 있다. 옛날에는 캄보디아인이 살고 있었으나 17세기에 베트남인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19세기에 프랑스의 도시계획으로 근대도시가 된 후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거리를 돌아보면 폭격을 덜 받아, 과거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 출처 구글-
esim 정보
2022년 9월부터 한국도 드디어 심카드를 낄 필요가 없는 esim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행 때, 한국 심카드끼고 esim을 사용하면 한국에서의 문자, 전화를 받을 수 있어편하고, sim을 쓰지 않고, 코드, 혹은 번호로 개통이 쉽게되며, 가격도 더 낮습니다. 도착 공항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나, 공항은 임대료가 높아, 인천 공항처럼, 모든게 다 비쌉니다. 한국에서 구매해 오면, 도착하자마자, 그랩을 불러 빨리 호텔에 도착 시간을 더 벌수 있어 좋구요. 5월 가격입니다. 여러 업체가 판매하고 있으니, 베트남 심카드, esim 검색하셔서 비교하시고 가장 합리적인 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9개국 esim, 심카드 가격, 할인 사이트 공유 (10%)
호치민 징검다리 휴일 항공료
7월부터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상대적으로 6월은 한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소, 비행기표가 내려갑니다. 그러나 징검다리 휴일이 있는 이달 초는 항공료가 반짝 올라갑니다. 금요일이 아닌, 화요일이지만, 연차 신공을 사용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만, 태국, 한국과 가까운 나라들의 비행기 표 가격은 이 기간에 반짝 상승합니다. 이 시즌에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며칠 가격의 동향을 보시고 결정을 빨리 내리는 것이 비용 절약에 좋은 거 같습니다. 아래는 최근의 가격으로, 매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단순 참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호치민 6월 날씨 정보와 기후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온라인의 개인의 체험 수기를 통해 현지의 날씨를 판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기후는 매년 다른 형태를 취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해외에 10년 넘게 있어보니, 한 곳의 기후를 제대로 이해할려면, 사계절, 1년을 한 3번 정도는 몸으로 느껴 봐야 파악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상기온 등으로 매년 날씨가 변하기도 합니다. 오래 축적된 날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짐과 호치민 여행 옷차림을 준비하는 걸 권합니다. 감동의 호치민 6월 날씨 여정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