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카페, 커피 추천 주제로 글을 쓰는 게 좀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단지, 다낭, 호치민, 푸꾸옥 그리고 하노이 여행을 통한, 비교 정도의 수준으로 커피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체험 후기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하노이 카페, 커피 추천
베트남 커피를 처음 접한 것은 약 5년 전, 다낭 여행을 통해서, 매장에 많은 로브스타 커피를 보고 깜짝 놀랄때였습니다. 그 때까지, 저는 동남아에 커피가 생산된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커피 원산지는 아프리카 이디오피아, 혹은 예멘이 아닌, 브라질, 콜롬비아로 알고 있을 때 였습니다. 향신료 역사 자료를 조사하면서, 커피는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가 열강이 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한 무역 아이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치민 라비에트(Laviet) 카페에서 제대로 된, 베트남 달랏 아라비카 커피를 마셔봅니다. 그녀가 추천해 준 카페의 커피는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하노이 라비에트 카페를 찾아갑니다. 여행의 재미는 반전입니다. 그 반전 후기 공유합니다.
하노이 카페 아라비카 커피 추천 이유
이곳을 여행하다보면, 많은 카페를 발견합니다. 베트남은 제 2위의 커피 생산 대국 답게, 걸맞는 커피 문화가 있고, 스타박스가 기를 잘 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저렴한 로브스타가 주였으나, 2000년 대, 경제 성장이 이뤄지면서, 고급 아라비카 커피 시장이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시점에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성공한 카페가 아라비카 커피 전문점 라비에트입니다. 저는 호치민, 하노이 점을 방문하면서, 인테리어에서 어떤 문화를 느끼게 됩니다. 즉 Vintage하면서, 자연을 중요시하며, 모던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저에게 세련됨을 느끼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베트남 대표 아라비카 대표 생산지 고산 지대의 달랏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 신선하고 풍미가 풍부합니다.
하노이 대표 명소 5곳, 기찻길, 맥주 거리, 박물관 유네스코 고궁 등
호치민 라비에트 비교.
하노이 아라비카 커피 추천
여행자로서, 제대로 된, 아라비카 커피를 만드는 카페를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분위기 혹은 달달한 음료가 위주이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카페의 트렌드는 젊은 층이 주도하는 것도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다낭, 호치민, 하노이를 보면, 대부분, 젊은 많아도 30-40대가 간혹보입니다. 저는 호치민의 아라비카 커피에 너무 만족에, 그냥 하노이 라비에트를 구글로 검색했습니다. 메뉴는 동일했는데, 가격은 좀 더 저렴했습니다. 이곳의 아라비카 블랙 커피를 마셔 본 소감은 맛의 풍미가 있고, 깔끔하며, 그리고 저렴합니다.
하노이 공항 교통 정보, 저렴하고 편하게 버스 타고 가기
하노이 라비에트(Laviet) 위치
https://maps.app.goo.gl/Ed3Psqm7Gz8eLFwB8
달랏 아라비카 커피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아라비카 커피 생산지는 달랏” Da lat”입니다. 평화스러운 고산 지대로,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저는 이곳의 커피를 마시고 싶어, 언젠가는 가지 않을 까 합니다. 원래 프랑스는 아라비카 커피를 베트남에 재배하고 하는데, 병충해와 기후에 실패합니다. 그리고 프랑스 수도사들이 처음에 달랏에 아라비카 커피를 심었다고 합니다. 이곳의 아라비카 커피 특징을 보면
” 높은 고도와(1500m)오 서늘한 기온으로 열매의 성장을 천천히 이뤄져 원두의 밀도가 높아 풍부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자랑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커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커피로 유명한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커피 애호가는 아닙니다. 평소에 커피를 잘 마시지 않습니다.
하노이 야경 저렴하고,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기기 시투투어 버스 정보, 가격, 예약 방법 등
하노이 콩 카페 위치
하노이 콩 카페는 약 10군데가 넘습니다. 그 중에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곳은 이곳 유명 여행 코스인 대 대성 앞에 있는 곳입니다. 대 성당은 하노이에서 제일 큰 카톨릭 성당으로 600백 만 베트남 신도에게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로 근 처에 나이트 마켓이 있어, 겸사 겸사 가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콩 카페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산한 곳을 가는 것을 권합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 좀, 어수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손님이 적으면, 직원도 메뉴에 신경을 더 쓰는 거 같습니다. 콩 카페는 한국처럼, 대리점이 획일적으로 인테리어를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각 매장마다, 나름의 개성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해서, 제가 베트남 도시를 가면, 콩 카페를 방문하는 이유이기도 합ㄴ다.
동남아 여행 필수 정보, 대표 열대 과일 20종, 몸에 좋은 효용, 부작용 정보
다낭 콩카페, 한국인 여행객에게 유명한 곳과 한적한 곳 비교
하노이 카페 역사 (라비에트, 콩 카페)
라비에트는 2003년도에 달랏에서 시작하고, 콩 카페는 2007년도 유명한 커피 거리에서 조그만한 가게로 시작합니다. 전자는 2000년대부터 저가의 로브스타 커피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고급 아라비카 커피 시장이 발전하면서 발전했고, 콩 카페는 음악과, 자연 그리고 그 당시 독특한 컨셉인 과거 1980년 대 복고의 분위기를 모태로 합니다. 실제로 창업자인 린둥은 카페에 맞는 가구, 소품을 찾기위해 전국을 돌아 다녔다고 하네요. 그녀는 가수로서, 자연, 예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고, 그러한 것이 인테리어에도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던하고 하려하기 보다, 낡은 느낌에서 오는 차분함과 세렴됨은 한국에서 찾기 힘든 매력인 거 같습니다. 처음 그녀는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교류, 연주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네요.
하노이 콩카페 위치
https://maps.app.goo.gl/WqmY77e8sxpGRemd9
베트남 및 동남아 8개국 유심 이심 할인 3개 회사 사이트 (10~20%), 넷플릭스, 챗GPT 50% 할인 정보 및 주의점
하노이 카페 가격
라비에는 과일 쥬스, 커피의 가격이 2000원에서 3000원 사이입니다. 콩 카페의 경우는 번화가에 목 좋은 곳에 있어, 3000원에서 4천원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노이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