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15일 하면서, 체험한 날씨, 기후, 여행 명소, 코스, 쇼핑 품목, 환전, 공항 교통, 환전소, 유심, 이심 구입 정보에 대해 정보입니다. 이 정도 아시면, 단기 여행의 경우 충분한 정보가 될 거 같네요.
푸꾸옥 자유여행 15일
저는 동남아를 약 300일 넘게 여행을 하면서, 그 중에 베트남 푸꾸옥을 택했습니다. 캄보디아 시엠림에서 앙코를 앙트의 장엄함을, 수도 푸놈펜의 킬링 필드에서 인류의 무지와 잔인함을 그리고 육로를 통해 프놈펜에서 차량과 페리를 통해 푸꾸옥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좋은 곳이라는 소문만 듣고 와서 처음에는 어떻게 자유여행 일정을 짜야할 지 좀 막막했습니다. 기후, 태풍, 명소, 코스, 해변, 환전, 공항 교통, 유심, 이심 할인 구입 등 8가지 필요 여행 정보 정리 영상입니다.
푸꾸옥 우기기간, 날씨
과거 기록에 이곳은 백년 간, 태풍이 없는 평화로운 바다로 알려 졌지만, 최근 우기 기간에 태풍이 상륙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주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우기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인데, 보통 4월, 11월도 우기의 영향을 다소 받습니다. 언제 방문해도, 동남아 여름 지역의 복장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우기 기간에는 투어 중에 비가 내리면, 특히, 보트를 타고 있으면, 체온이 급격히 내려갑니다. 방수가 되는 얇은 긴 팔 잠바 하나 정도를 준비해서, 우산 대용이나, 투어, 혹은 저녁에 냉방으로 좀 추울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푸꾸옥 명소, 코스
크게, 산, 바다, 해변 그리고 위락지로 나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산을 좋아하신다면, 유네스코 국립공원의 트레킹을 하시면 좋습니다. 다양한 식물, 생물, 동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바다는 대중적인 호핑투어와 스쿠버 다이빙, 개인 호핑투어, 그리고 낚시도 있습니다. 낚시하시면, 큰 물고기를 잡아, 집어 해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곳에 희귀 보호 동물인 거북이, 듀공이 있는데, 이건 개인 투어를 해야 볼 수 있거나, 꽤 멀리 나가기 때문에, 특별한 투어를 찾아 보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빈펄 그룹에서 운영하는 빈원덜스, 사파리가 있습니다. 가격은 좀 높지만, 모두 만족하십니다. 빈펄 그룹에서 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해변은 사오비치, 옹랑 그리고 스타피시 비치가 유명한데, 보통 교통 때문에, 시내에서 선셋을 볼 수 있는 딘 까우 사원 (Dinh Cau) 선셋도 많이 가십니다.
푸꾸옥 나이트 마켓
구글 지도를 보면, 몇 곳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좀 헷갈렸습니다. 제가 아래에 공유하는 나이트 마켓이 규모가 가장 크고, 볼 것, 먹거리, 그리고 기념품, 선물용 품목도 많습니다. 단점이라면, 여행자에게 가장 유명한 곳이라, 임대료가 높아, 상인들도 그 임대료를 감당하기 위해, 가격이 조금 높으나, 한국에 비하면, 60-70% 정도의 가격입니다. 해산물도 그렇습니다. 이곳은 성수기인 7,8월, 12월부터 3월까지는 여행자가 많지만, 비수기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해서, 성수기 때, 열심히 해야, 1년을 버틸 수 있는 상업성을 피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수기때 가면, 하루 종일 노는 가게들을 보면, 좀 짠하기도 합니다.
푸꾸옥 야시장 위치, 음식 종류, 가격, 주의점 등, 시간 등 후기 공유
푸꾸옥 쇼핑
이곳은 발리처럼 5000년 역사를 잘 간직해서, 다양한 민속 공예품보다, 크게 2가지가 쇼핑 품목으로 유명합니다. 하나는 진주이고, 또 하나는 빨간 후추입니다. 둘 다, 외래에서 들여와 토착화로 성공한 품목입니다. 푸꾸옥 진주는 자연에서 형성된 자연스로운 아름다움으로 평가가 높고, 광태이 높고, 푸른 빛이 도는 진주는 특이 가격이 높습니다. 진주를 볼 줄 안다면 구매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네요. 빨간 후추는 강한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 집에서 가끔 먹는 데, 처음에는 일반 후추에 비해 꽤 강하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이것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좋은 자연 환경에서 자라나서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소화 촉진, 혈액 순환 개선,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고 하네요.
푸꾸옥 환전
호치민, 하노이의 경우는 워낙 유명해서 일정한 여행객이 꾸준이 오는 데, 푸꾸옥은 휴양지라 그렇지 못합니다. 해서, 저는 수수료가 특별히 낮은 환전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호치민의 경우는 벤탄 시장에 사람들이 줄서서 환전하는 곳이있습니다. 저는 이곳의 쇼핑 마트로 유명한 킹콩 마트 옆에 있는 한국분의 환전소에서 했습니다. 시내에서 몇 곳 물어보니, 거의 비슷해서 이곳에서 했습니다. 시내에 계시면, 몇 곳 비교해서 하시거나, 호텔에 유명한 환전소를 물어 보시고 하셔도 되겠습니다.
푸꾸옥 공항 교통
자연이 아름다운 휴양지, 명소 일수록 교통이 좋지 않습니다. 교통이 좋고 편하면, 그곳은 사람들에게 금방 박살이 나기 때문입니다. 버스가 없는 대신, 이곳 대형 5성급 리조트들이 운영하는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는 이것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행자가 정확한 시간과 위치를 알기 쉽지 않고, 단기 여행의 경우는 시간이 평소 가치 돈보다 귀합니다. 주로 그랩을 이용하는 데, 대부분 택시입니다. 택시들이 그랩 업무를 합니다. 가격은 한국 택시이 60%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혼자라, 그랩 오토바이, 셔틀 버스, 혹은 가다가, 그랩 오토바이랑 흥정해서 좀 싸게 다녔습니다. 공항에서는 택시, 호텔 소속 버스가 운영됩니다. 시내까지는 5천원에서 약 만원 사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푸꾸옥 심카드, esim
제가 알기로는 공항에서 팔기도 하고, 안 팔기도 합니다. 성수기 때에는 나와서 파는 거 같습니다. 비수기, 성수기 방문개의 수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입니다. 6-7일 이내면, 사가지고 오는 것이 시간, 수고가 더 절약될 것입니다. 저는 1일 짜리 5개를 구입 필요할 때만 사용했습니다.
푸꾸옥 여행 명소와 여러 외곽을 다니는 데,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역 검색, 지도에 주로 사용했습니다. 평소 구입하던 업체와 함께 보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보다, 품질 혹은 해외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 시스템으로 고객을 응대하는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푸꾸옥 자유여행 15일 정보를 공유해습니다. 이 정도면 단기 여행을 하시는 데,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