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입국 절차가 여행 개방을 맞아 매우 완화되었습니다. 5월 중순, 전면 개방을 했습니다. 코로나 검사와 격리 면제가 전체적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과 한국 귀국 절차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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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국 절차, 비자 기간
3월 14일 한국을 비롯한 13개국에 오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를 발표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면제가 아니라, 도착 비자 제공입니다. 벨라루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입니다. 여행 비자 30일이 공항에서 주어집니다. 주의하실 부분은 여권의 유효 기간이 반드시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걸 주의하지 않아, 공항에서 입국 거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경우, 현지 한국 여행사에 요청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일정의 비용을 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입국 공지는 하노이 대사관 공지 내용입니다. 아래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절차는 거의 코로나 전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입국 필요 서류
동남아 국가 간에(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있습니다. 좀 더 편한 절차로 방문객의 발길을 끌기 위함입니다. 한국은 입국, 입국 후, 2번의 코로나 검사를 계속하는 것과 반대로,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은 입국 전, 후 코로나 검사를 폐지했고, 백신 접종에 상관없이 격리 면제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고 자세하게 입국 정보를 숙지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출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을 지는 기관의 공지여야 합니다. 신문 매체의 정보는 책임을 지지 않고, 개정도 잘 하지 않습니다. 위는 현지 대사관이고, 최신 외교부 8월 16일 베트남 여행 관련 공지입니다. 두 기관의 정보를 숙지하면, 여행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 2가지입니다. 특별한 필요 서류는 없습니다.
-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 백신 접종에 무관하게 격리 면제
한국 귀국 방역 정책
정은경 방역청장 이후, 새로운 청장이 부임하고, 그녀가 제창한 과학 방역의 첫 결과물은 검사 강화와 중증과 사망율을 낮추기 위한 코로나 백신 접종 무시입니다. 최근 귀국 후, 3일 이내에 검사에서 도착 당일 검사로 검사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대신 백신 접종에 상관없이 격리 면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검사 증명서를 탑승할 때 제시하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능하고, 방역청이 공지한 기준에 맞지 않으면, 외국인의 경우는 입국 거절, 한국인의 경우는 5일 정도의 시설 격리를 해야합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서류 적합 기준과 최근 당일 검사에 대한 상세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국 때, 서류 검사를 생략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Q-code, 온라인 방역 신고 제도가 있습니다. 미리 신고하면, QR 코드로 빠르고 쉽게 통과하는 절차입니다. 이걸 안하면, 도착할 때, 서류를 제시, 서류 검사를 합니다.
방역청 PCR 음성 확인서, 백신 증명서 적합 기준 공지, Q-code 설명
베트남 유심 정보
과거에는 베트남 공항 혹은 시내 숍에서 구매를 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를 하고 갑니다. 단점은 없고,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한달살기로 오래 머무시는 분은 현지 편의점에서 구입하는게 좋고, 10일 미만의 단기 여행은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유리한 거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여러번 사용해 보고 느낀 장점입니다.
1 현지 공항보다 저렴하다
2 통신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현지 1-2위 업체 유심 판매
3 문제가 생기면, 바로 톡으로 문의 답변을 들을 수 있고, 환불, 취소가 간편하다. 현지에서 구매하면, 거의 불가능
4. 택배 혹은 출발 당일, 출국장 3층에서 수령을 해, 매우 편하다
5 도착하자마자, 그랩 불러서, 빨리 빠져 나갈 수 있다.
아래는 동남아 유심 가격 할인 사이트입니다. 후기도 많으니, 꼭 참조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