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시엠립 육로 버스 여행 체험 정보를 공유합니다. 제가 처음 시도할 때, 비자, 여권, 예약 등에 혼선과 불안감이 있어서, 저의 체험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짧게 설명하면, 편안하고, 저렴한 경로이며, 유럽인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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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시엠립 육로 버스
제가 이 루트를 이용하게 된 것은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 비행기로 이동하는게 너무 단순하고, 여행을 통해 좀더 방문한 나라를 깊고 넓게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버스 루트를 선택했습니다. 이것 보다는, 말레이시아 랑카위의 화교 친구가 설명하길 유럽이 국가간 이동 루트가 있듯이, 동남아 국가도 버스를 통해, 여행할 수 있다는 말에 조사를 하면서 많은 유럽 여행객들이 이 걸 이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가격은 비행기보다 저렴하고, 매우 안전했습니다. 먼저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영상입니다. 전체적인 부분을 대략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방콕 시엠림 육로 버스 여행 영상
방콕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크게 2가지가 주로 이용됩니다. 비행기와 버스입니다. 보통 여행자들은 비행기를 주로 이용하나, 유럽 배낭 여행자은 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주로 온라인 예약을 하며, 주의 하실 부분은 성수기, Peak time 유럽의 겨울 휴가와 방학이 전체적으로 시작하는 11월부터 3월전까지는 많은 서방의 여행객들이 동남아로 몰려옵니다. 이 때는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호텔, 호스텔의 가격이 조금 오르고, 저렴하고 합리적인 루트의 예약이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미리 미리, 알아보고 예약은 최소 3일 전에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물론, 시즌에 따라 틀립니다. 비수기는 당일 아침도 됩니다.
예약 방법, 가격
처음에 아무 것도 모르고 할 때, 깜깜했습니다. 방콕에서 캄보디아 가는 버스가 있다는 말만 듣고 방콕에 도착해서 버스표를 구할 려고 했는데, 터미널에 보니 약 1 만 원 정도의 가격 표가 있고, 인터넷에 보니 약 4만원 버스 표가 있어, 일단 이것이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태국 남부 지역에서 장거리 버스로 아침 6시에 도착해서, 버스 터미널에서 캄보디아 가는 표를 구하려고 했는데, 표가 없다는 겁니다. 알고보니, 송크란 명절로 이미 12일은 표가 다 매진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말로만 듣던, 송크란까지 보고 가기로 합니다. 약 20년만에 방문한 방콕이라, 구경을 하고 간다는 것이 약 10일을 머물고, 은근히 볼거와 할거리가 많은 방콕의 매력을 다시 체험합니다.
예약 방법: Bangkok to siem reap bus로 구글 검색.
가격은 아래와 같이 2가지입니다. 7불차이가 납니다. 이게 이유가 있네요. 이래 내용을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무격리 입국, 비자 정보
캄보디아 비자 비용
입국 때, 수속 비용으로, 캄보디아 비자 비용 30$입니다. 이것에 대한 말이 좀 많습니다. 과거에는 군인이나, 관리들이 돈을 요구했는데, 알아보니 비용이 1-3불 정도입니다. 과거에는 1불인데, 요즘 조금 올랐다고 합니다. 이번 여정에는 약 30명인데, 그걸 낸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 모두가 이런 부당한 처우를 다 받은 건 아니고, 그때, 그 때 다른 거 같습니다. 최근 독일 친구가 육로로 왔는데, 달라고 해서, 독일 대사관 공지 보여주면서, 못들은 척하니, 좀 있게 하더니 보내 줬다고 하네요. 제가 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불안 했던게, 통과 수속에 일관성이 없어서였습니다. 미국, 독일, 일본, 유럽 등, 강대국 및 열심히 일 하는 대사관의 국가 국민은 그런 일이 없는 거 같습니다. 100불 주면, 잔돈 못 받을까봐 30불 잔돈 준비하고, 1불도 3장을 준비합니다. 출발 당일까지 통관에 대해 긴장을 했습니다.
육로 비자 수속 대기 중 (일본인 커플)
캄보디아 비자 육로 정보
아침 버스를 타려고 집합 장소에 가니, 거기서 비자 비용이 30불인데, 37불을 주면 비자를 받는 데, 문제가 없도록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100% 확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행객의 여권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안한다고 하다가, 버스에서 얘기를 나눠보디, 대부분 했더군요. 그리고 8시간 여정인데, 안내하시는 분이 있는데, 아시아 여행 업에서는 이런 사람의 월급은 매우 낮고 아니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팁을 7불 드린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나중에 결론적으로 보니 잘한 거 같습니다. 그 분이 8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위 버스의 가격을 보면 36불, 43불입니다. 43불은 상품 설명에 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콕에서 시엠립 육로 버시는 편안했고, 쾌적했었습니다.
주의점 정리
- 여권은 유효 기간 6개월 이상에, 여권 빈 페이지가 최소 2페이지 이상 있어야 합니다. 비자 도장하나 찍는데, 왜 2장이나 필요하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받아보니, 최소 1페이지 공간과 여유분 1페이지가 필요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비자 찍어주는 공간이 컸습니다.
2) 지불할 달러를 준비하기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이용이 비자 수속 검사에서는 안됩니다.
3) 30명 중에, 약 5명은 30불 내고 시간이 약 30분 정도 더 걸렸지만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제 그날 담당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통과비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남아 사람한테 물어보니, 많이 당한다고는 하나, 이번 여행자모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4) 버스 출발전 1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을 권합니다. 저는 갑자기 그날, 도로가 태국 군인에 막혀, 정체가 심해, 긴장했습니다. 태국 시내의 정체도 만만치 않습니다.
5) 10일 이상이 아닌, 단기 체류자시면, 한국에서 여행자 유심, esim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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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알고싶은 부분이 있으면,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다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