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맛집 상황도 코로나를 통해, 약간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문을 닫은 곳도 있고, 새롭게 연 곳도 있습니다. 여행객보다, 현지 랑카위 서민들에게 맛집으로 불리고 추천되는 곳을 위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랑카위 맛집, 음식의 특징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이슬람교, 중국 불교, 인도 힌두교, 그리고 여기 현지 전통 민족으로 구성된 멀티 문화 국가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즉 한 나라를 방문했지만, 인도 남방 음식, 말레이 음식, 중동 음식, 중국 남부 지역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음식의 천국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 포탈의 콘텐츠는 많으나, 양에 비해 깊은 내용을 담는 다양한 사이트가 구글에 비해 현저히 적은 거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됩니다. 해서 저는 나름대로 객관적인 유용한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쉽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오늘도기본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는데 충실하고자 합니다. 우선 말레이시아 음식 80종 정리한 자료를 공유 합니다. 운동이든, 일이든, 놀이든 어느 정도의 기본이 있어야 제대로 향유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아래는 인도 음식
랑카위 맛집 정보 종류
랑카위 맛집 정보는 여행자의 경우는 대부분, 1-2번 온 여행자들이 단기간의 체험을 소개하는 것이 많은데요, 정보를 보면, 여기 현지분들이 생각하는 맛집과, 짧게 머물다 바쁘게 돌아가는 분들의 맛집이 확연히 틀리다는 걸 알게 되네요. 저는 맛집 정보를 올릴 때, 최소 2번 이상은 가보고 올리려 합니다. 가게 주인이 힘들게 운영하고, 여러 명이 일하는 장소의 음식을 한 번에 평가한다는 것이 마음에 편지않고, 제대로 평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제가 소개해드리는 맛집은 이 지역 서민들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제가 최소 2번 이상 가 본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거의 가지 않으나, 여행자들에게 맛집으로 불렸던, 오키 드리아, 폐쇄됨 아래 사진
랑카위 맛집 호커 센터 화교 음식 면
호커 센터라는 곳이 있는데요, 여러 가게가 모여서, 하나의 큰 식당을 이루는 형식입니다. 여기서 파는 각종 면들이 있는데, 식재는 다 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번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랑카위에 오시면 호커 센터의 면 음식을 권합니다. 제가 한 15개를 먹었는데, 그 중에 한국 분들의 입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8종류 추천입니다. 특히, 랑카위는 술이 면세라, 저녁에 술을 마시는데요, 국물이 죽이는 면 음식을 드시면 해장도 잘 되실겁니다. 최근 2022년 영상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해장에 끝내주는 면, 코로나로 이 가게는 망함)
랑카위 맛집 한국인 식당
한국분이 오랫동안 운영해 오고 있는 한국인 식당이 있습니다. Haroo라고합니다. 지도에 치시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세 군데가 있어, 본인의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가시면 됩니다. 여기 주인분이 목포분으로 맛 관리를 철저히 하십니다. 이미 10년이 넘어, 외국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찌개류도 맛있고, 이곳이 바다가 있어, 해산물이 신선해, 해물 파전도 맛있습니다. 외국분들은 잡채를 좋아합니다. 랑카위의 최대 번화가는 판타이 체낭이라는 곳입니다 (Pantai cenang) 여행자의 거리라고도 불리우는데, 이 곳의 haroo 식당의 인기가 제일 높습니다. 아래는 판타이 체낭 설명 영상입니다. 혹시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알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3곳의 모습입니다. 맨 아래 있는 곳이 제일 유명하며, 사람이 많이옵니다. 음식의 맛은 3곳 비슷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소주와 삼겹살이 가능합니다. 이곳이 무슬림 국가이기 때문에, 돼지 고기 소재가 있는 음식을 팔기가 어렵습니다. 3곳 중에, 2번째에서만 제공을 하고있습니다.
랑카위 번화가 판타이 체낭이라는 곳에, 많은 맛집이 모여있습니다. 그 번화가 정보 입니다.
랑카위 인도 식당
랑카위 여행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전통 인도, 중동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도 음식하면, 로티라는 화덕에 구워 먹은 음식이 있는데, 지금은 대부분 편하게 가스불로 철판에 합니다. 하지만, 전통 화덕에 구원파는 인도 음식점이 있습니다. 위치는 위에서 소개한 판타이체낭 번화가에 있습니다. 화덕을 데우는 시간만 2시간 이상이 든다고 하네요. 철판에 구은 로티만 먹다가, 화덕에 구은 로티를 먹었는데, 풍미가 더 살아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향신료를 인도네서 직접 공수한다고 하네요. 인도 음식을 체함하고 싶으시면, 아래 인도 식당을 권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위치와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식당은 Maroush라고 합니다. 못 찾으실거 같으면, 구글 맵을 이용하시면 금방 찾습니다.
로티를 직접 굳는 전통 화덕.
말레이시아 대표 음식 바쿠테 맛집
바쿠테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화교음식입니다. 기원을 올라가면, 영국에 의해, 이민 노동자로 온 중국인들이, 열악한 환경에 버티기 위해, 먹을 만한 것을 다 모아, 만든 몸 보신 음식이라고 합니다. 돼지와 한약재도 들어가고, 이름의 테는 차를 의미하는데요, 먹을게 많지 않으니, 초기에는 차잎도 넣었다고 합니다. 처음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혜를 통해, 탄생했고. 지금은 이곳을 오는 모든 화교 문화 여행객은 이 음식을 반드시 먹습니다. 저도,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자주가고, 랑카위에서 가장 이 음식을 잘하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호불호가 좀 있는데, 해외에서 한국 음식만 드셔야 하는 분에게는 비추입니다. 가게 이름은 Sharking fing 이라고 합니다. 이걸로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대로변에 있어 그랩 차가 금방 찾을 겁니다. 맨 아래가 사장입니다. 1년 넘게 보면서, 코로나 때 말고는 쉬는 날을 본 적이 없는거 같네요. 여기 좀 늦게 가면, 사람이 많고, 식재가 떨어집니다. 해서 늦어도 저녁 6시 반에 가실 것을 권합니다.
랑카위 맛집, 바쿠테 음식 영상입니다. 가시고 싶으시다면, 참조하세요. . 바쿠테 음식에 정보 이 쪽을 참조 하시면
이 음식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참 이곳 화장실도 매우 볼만 합니다.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랑카위 독일인 맛집 레드 토마토
제가 알기로는 랑카위 번화가 판타이 체낭의 유일한 유럽 사장이 하는 곳입니다. 사장이 독일계 여자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현지분들보다, 유럽, 서양 여행자들에게 유명합니다. 항상, 유럽 사람들로 붐빕니다. 스테이크나, 유럽 레스토랑에서 먹는 음식이 유명합니다. 가격은 조금 높으나, 이 품질에 한국에서 먹는다면, 최소 20%는 더 비싸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열었습니다. 저도 반가운 마음에 소개합니다. Red tomato를 치시면 됩니다. 8시쯤 가시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락사 맛집 랑카위 “Laksa Kaw”
과거 미국 티비에서 , 말레이시아 여자분이, 음식 대결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락사로 우승하는 걸 보고, 제가 말레이시아에 오자마자 제일 먼저 먹으려 했던 음식이 락사입니다. 원래 태국 음식이라고 하는데, 만약 락사를 좋아하신다면,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혹시, 락사를 드셔 본 적이 없다면, 비위가 약하신 분은 비추입니다.
락사란(Laksa)?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전세계에 유명한 이 나라의 대표 소울푸드 입니다. Laksa는 중국 화교들이 과거에 인도네시아에
건너오면서, 싼 물고기, 냉장고 없는 환경에 탄생한 Soul food 계열 발효 음식 입니다. 한국의 요리사가 프랑스에서 음식을 배울 때, 프랑스 친구가 한국의 음식의 특징이 뭐냐고 물어, 발효 음식이라고 했더니, 프랑스 친구가 발효 음식 없는 나라가 있냐 라고 해서 말을 못했다는 일화가 기억 남니다. 동남아에도 장류 들 서민 음식의 메뉴에 한국의 음식 못지 않은 발효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락사는 CNN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 음식 리스트에 10위에 들어가는 만큼 독특한 맛 입니다. 드셔보지 못했다면 바쿠테와 함께, 이 곳의 대표 Soul food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코타키나발루, 페낭, 여러 곳의 락사를 먹어 봤는데, 이곳의 맛은 상위입니다.
Westen style 랑카위 술집 펍, 바 “Bam boo Ba”
전형적인 동남아 유럽 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시원한 맥주가 있습니다. 판타이체낭 약간 외곽에 있는 술집 바 인데요. 분위기가 매우 웨스턴 한 곳입니다. 생맥주 한잔에 약 5RM 약 1200원 정도 합니다. 음악도 좋고, 무엇보다 이 바 옆에 랑카위 유일무이 한 디스코 클럽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이슬람 국가의 디스코 클럽이 어떤지 궁금하시면 가봐도 좋습니다. 이름은 Sun bar 라고 합니다. 제 유투브에 랑카위 밤문화 하면 나옵니다. 지금은 어떠한지 모르지만 제가 갔을 때는 거기 수질이 군대회식하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분은 은장도 필수 입니다. 농담입니다. 랑카위 치안은 매우 좋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이곳은 치안에 대한법이 아주 가혹하고 엄격해, 범죄률이 한국보다 훨씬 낮습니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외로운 영혼들이 잘 모이는 곳이 아닌가 판단 합니다. 하루 한국 식당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할랄 랑카위 맛집
한국 여행자에게 비교자 입에 맞는 맛집은 보통, 중국인, 혹은 유럽인이 경영하는 식당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것은 여기 말레이시아 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이곳 현지인만 아는 맛집입니다. 연지 3개월 정도이지만,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이 괜찮은 맞집이라는 증거는 아래 사진의 밑부분입니다. 말레이 할랄 음식점인데, 중국인 화교와 말레이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보통 말레이 식당에는 중국인이 잘 가지 않습니다. 입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여서 같이 왔다는 건, 정말 맛있다는 의미입니다. 위는 제가 시킨 음식인데, 동냠 국물에 물고기인데, 오래 끓일수록, 진국이 되는데, 죽입니다. 여기 음식이 일반 말레이 사람의 맛이 아니라서, 좀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여기 여주인분이 태국 출신 말레이시아 사람입니다. 즉 말레이시아 음식에 강한 태국의 풍미가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Veena thai seafood restaurant 입니다. 뒤쪽에 후미진 곳에 있는데, 저녁에 좀 늦게 가면, 자리가 없습니다. 음식값도 저렴합니다. 야채는 깜풍이라고 하는데, 한국분들에게 잘 맞습니다.
랑카위 현지 시민들이 사랑하는 해산물 맛집
랑카위 맛집, 술집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랑카위 여행을 위해 알면 좋은 10가지 정보입니다. 초행자분에게 유용해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