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카페 추천, 달랏 아라비카 커피 라비에트, 커피 메뉴 종류, 위치

나트랑 카페 추천 정버로, 제가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에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된 곳입니다. 저는 호치민을 시작, 하노이, 나트랑, 달랏 본점을 방문했어요. 음식도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 강추드립니다.

나트랑 카페 추천
나트랑 카페 추천 라비에트

베트남 고급 카페 추천

나트랑 카페 추천

베트남의 커피 문화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 커피 농장을 짓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자바 커피는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커피는 영국에 의해 시작을 합니다. 베트남은 로브스타 커피 생산, 수출 전 세계 2위로 많은 양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고, 유명한 도시 거리에는 음식점만큼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대부분, 저가의 로브스타 커피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라비카 커피를 전문적으로 맛볼 수 있는 카페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현지 친구의 조언으로 1500m 고산 지대의 달랏 아라비카 커피를 전문적으로 취금하는 라비에트 (La viet)를 23년도에 처음 방문했고, 24년도에 호치민, 25년도에 나트랑 라비에트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관련 영상이에요.

나트랑 아라비카 커피 전문점 라비에트 (La viet)

달랏 아라비카 커피

아라비카 커피는 병충해에 약하고,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정한 기후의 고산 지대에서, 병충해에 강한 로부스타에 비해 소량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는 주로 고산 지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유명한 생산 지역은 달랏, 람동, 선라, 꽝찌 등이 있으며, 각 커피 맛은 나름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달랏의 커피가 고급 커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다낭, 푸꾸옥, 호치민, 하노이, 나트랑, 무이네를 돌아 보면서 느낀 것은, 강한 쓴 맛의 지역 로부스타 커피를 대중적으로 즐기고 있네요. 실제로 어느 농가에서 저가의 로부스타 커피를 마셔 봤는데, 강한 쓴맛과 은은한 단맛이 좋기도 했습니다.

달랏 여행
달랏은 구름과 함께 사는 지역이다

3번 방문한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 카페 ( 하노이 라비에트)

라비에트 카페

아 카페는 2013년 처음 문을 엽니다. 여기 CEO는 하노이 대학 출신으로, 커피로 유명한 달랏에서 대학 강사로 일하다,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에 대한 매력과 발전에 정열을 바칩니다. 땅을 매입하고, 아라비카 커피 재배를 하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이 작물의 재배가 쉽지 않고, 특히, 고급 품질을 얻는 것은 더욱 힘들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실패와 연구를 통해, 적절한 당분, 향,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갖춘 달랏 아라비카 고급 커피를 생산하는데 드디어 성공하고 2013년 거의 최초로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고급 카페 라비에트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는 여러 해외 전시회를 참여,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 결국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일본 시장 수출에도 성공합니다.

라비에트 카페 창업자
베트남 라비에트 카페 창업자, 그는 저가의 로브스타 사장에서 고가의 아라비카 커피 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시장에도 성공

커피 메뉴 종류

처음 호치민, 하노이 라비에트를 방문할 때는 몰랐는데, 나트랑 지점을 방문하면서 현지인 대부분은 과일 혹은 코코넛 같은 달달한 음료를 주로 마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달랏 아라비카 커피를 메인으로 시작했지만, 메뉴들이 트랜드에 쫓아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아래는 메뉴표이구요, 가격은 숫자에 60원을 곱하시면 됩니다. 약 1년 전에는 50원을 곱하면 되었는데, 석렬이형 내란 이후, 한국돈 가치가 많이 약해 졌네요.

나트랑 카페 추천 메뉴 종류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를 처음 만났던 호치민 라비에트, 그리고 한국인이 많이 가는 콩카페

라비에트 달랏 아라비카 커피

제가 23년도에 호치민에서는 아마 네츄럴, 허니를 마셨던 거 같습니다. 하노이에서는 3번 방문을 해서, 하나씩 다 마셔봅니다. 나트랑 카페에서도 2번 방문해서 3가지를 다 마셔봅니다. 특히,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떠나는 날 아침에, 아쉬워서 아침 7시 쯤에 가니, 종업원이 자기들 마시는 원두 커피를 한잔 주었는데, 그게 Honey였습니다. 여러 번 마셔보니, 허니는 풍미가 있고, Washed는 강하며, Nature은 중간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달랏 아라비카 커피 종류
아라비카 커피 종류. 로스팅에 따라 3가지로 나눠 제공한다

나트랑 심카드, esim 할인 가격

달랏 아라비카 커피 특징

약 2년 전부터, 저의 버킷 리스트가 달랏 본점에서 마셔보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이 회사의 커피 농장도 있다고 하는데, 농장은 방문하지 못했고, 본점에 있는 원두 생산 과정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Nature을 마셨는데, 역시, 여러 지점에서 마셔 본 것과 비교해 좋았습니다. 여러 곳을 마셔보면서 알게 된것은 똑같은 원두라고 해도, 수송, 지역의 기후, 보관 상태, 특히, 만들어 주는 사람의 성숙도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것을 몰라, 왜 호치민, 하노이 라비에트 커피의 맛이 같은 원두를 사용했는데, 맛이 다른 것이 꽤 큰 의문이었습니다. 이번에 호치민 지점을 방문했는데 2 년 전의 그 분들 대신, 더 젊은 친구들이 일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2년 전의 커피 맛이 그리웠네요. 달랏 커피는 은은한 단맛, 과일, 꽃향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까지 느끼시려면, 전문 바리스타가 있는 곳을 가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라비에트 커피 드롭 종류
3가지 커피 중에 하나를 고르면, 3가지 드롭 방식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

위치

호치민의 경우에는 3개 이상, 하노이에도 2개 이상이 있었습니다. 위치를 찾는 방법은 구글 맵에 La viet를 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나트랑의 경우 두 곳이 있습니다. 원래 두 곳을 다 갈려고 했는데, 나머지 한 곳은 원더랜드 섬에 있어 왕복비만 3만 원 이상이 들어, 그냥, 이 곳을 두 번 갔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해주는 커피 맛도 알고 싶어거든요. 시내에서 걸어서 갈 수 있고, 유명한 여행 명소인 담 시장에서 약 100미터 이내에 떨어져 있습니다.

베트남 카페
오전 아침 7시 쯤에, 손님 두 분, 비구니 스님이 계셔, 속으로 좀 놀람. 목탁 치시다 지치신 듯

나트랑 카페 추천 정보였습니다. 맛과 취향은 사람에 따라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랍스타,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갈 필요 없으시고, 음식도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가볼 것을 권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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