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공항 음식, 환전 정보와 함께 여행에 필요한 택시 비, 그랩, 심카드 구매, 교통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유명한 리조트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만큼, 불편한 부분이 있는 데, 이곳은 대중 교통이 없습니다. 해서, 호텔 셔틀 버스를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푸꾸옥 공항 음식
1층 도착하는 바깥에 식당과 커피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발 departure이 3층인데, 역시 식당과 카페가 있는데, 주로 양쪽 끝에 있습니다. 百聞不如一見, 말 설명보다 직접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 실 겁니다. 메뉴가 저녁 메뉴보다, 비행기 타기 전에 혹은 도착해서 간단히, 끼니를 채우는 정도의 메뉴로 면, 간단한 밥 종류가 주를 이룹니다. BBQ, 생선구이 이런 것은 없습니다. 가격은 시중에 비해 약 1.5배에서 2배 정도, 혹은 괜찮은 레스토랑의 메뉴 가격정도 입니다.
푸꾸옥 환전
푸꾸옥 공항 환전소가 1층에 없습니다. 임시적으로 안에다 설치되기도 하고, 밖에 있기도 하고, 비수기에는 방문객이 적어서 그런지 없기도 합니다. 해서, 보통 시내에서 많이 하십니다. 택시 기사에게 환전소를 들려 달라고 해도 되고, 공항에서 하면 수수료가 세기 때문에, 저는 인천 공항에서 약 50~100불 정도 하고 천천히 1-2일 내에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최근 환율은 US 1$= 23000동입니다. 즉 제가 점심을 먹을 때 보통 5만동 짜리를 먹습니다. 그러면 저는 5만 / 2만 3천을 하면 약 2.3불로 계산을 합니다. 한국돈으로 직접하고 싶으시면 1만 동에 5천6백원 정도를 곱하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시내에서 금은 방에서 하고, 제가 묶는 숙소에 한국인분이 하시는 곳이 있어 거기서 약 4번 정도 했습니다. 할 때마다, 백불씩 했는데, 1불에 23000동을 받았습니다. 이정도면, 적당한 정도입니다. 천만원, 1억 하는 것이 아니라서, 차이가 좀 나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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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출발 구역 왼쪽 문옆에 공항 환전소
내가 주로 이용했던 환인 환전소 ( 여기 가장 유명한 저렴한 쇼핑 마트 Kingkong Mart를 구글에 치시면,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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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공항 택시비
그랩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택시를 타고 예약한 호텔로 가시거나, 5성급 정도면, 픽업 서비스가 있어 그걸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셔틀 버스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약 10분 정도의 거리면 약 10불 정도, 약 45분 정도의 거리면 60불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예를 들어 공항에서 JW Marriott 리조트까지는 약 19km의 거리고 보통 차로, 25분 정도 걸리는데 60 만 동이 나옵니다. 이걸 2 만 3 천 동으로 나누면 30분 이내입니다. 많이 가시는 빈펄 리조트가 약 38km에 약 55분 정도 걸리는데, 약 120 만 동이 나옵니다. 이걸 2 만 3 천 동으로 나누면 대략 60불 미만 나옵니다.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가, 베트남 기사들이 영리합니다. 한국 기사가 공항 갈 때, 일본 손님한테 10만원 이상 먹인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신뢰를 하면 좀 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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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심카드 정보
공항에서 그랩을 잡기가 힘듭니다. 별로 없습니다. 해서 대부분 택시를 이용합니다. 공항에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주차료 때문에, 그랩 차량들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측입니다. 해서, 택시 기사들은 오래 기다리기 때문에, 택시비가 좀 높은 거 같습니다. 어치피, 휴양지는 대부분이 육지에 비해 가격이 높습니다. 대부분이 육지에서 수송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가격이 높은 거 같습니다. 특히, 비수기가 일년에 6개월 정도 차지하는데,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성수기 때, 보충을 해야하기 때문에, 여행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5월에 10일 정도 있었는데, 숙소가 텅텅비어 있어, 주인이 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직원들 어떻게 유지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공항에 심카드를 팔 때도 있고, 안 팔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오시는 것을 권합니다. 베트남 유심, esim은 저렴하고, 숙소에 Wifi가 대부분 잘 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은 5G도 이미 시작해서,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통신망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아래 한국 해외 베트남 통신칩 가격입니다. 인터넷 여러 군데에서 판매하니, 가격을 보고, 비교해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싸고 저렴한 esim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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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버스, 교통 정보
이곳은 대중 교통이 없습니다. 섬 지역에는 대중 교통이 없습니다. 원래 주민들이 이동을 많이 하지 않고, 이동을 많이 하는 여행객은 유동적이기 때문입니다. 성수기에 밀물처럼 왔다, 시즌이 지나면, 썰물처럼 빠집니다. 해서, 대중 교통이 유지되기 위한 기본 수입이 불가능해, 개인 교통이 발달해 있습니다. 이곳은 오토바이, 그랩, 택시, 유명 대형 5성급 호텔의 셔틀 버스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자분들은 이런 셔틀 버스가 운행을 하거나, 멈추는 곳에 있는 것이 비용도 많이 절약되고 편합니다. 무료로 운영되며, 저는 시내를 갈 때, 공짜로 타기도 했습니다. 근데,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일반 여행자가 얻어 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개인 여행자들은 오토바이를 빌려 많이 다닙니다.
푸꾸옥 교통 주의점 정보
베트남이 2번째인데, 매번 교통비로 약간의 장난을 당했습니다. 첫 번째는 다낭에서 였는 데, 약 5천원이면 되는데, 약 3만원 정도의 교통비를 지불했고, 이번에도 다낭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그리 유쾌하지 않은 일을 당했습니다. 한번은 오토바이, 또 한번은 택시입니다. 택시의 경우는 제가 Ferry port에 가자고 하고, 가격까지 정했는데, 기사가 Airport로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원래 12 만 동으로 정했는데, 20만을 달라고 해서, 분명히 Bai Vong ferry port라고 얘기하고 가격을 정했는데, 왜 가격을 올리냐고 따졌습니다. 이 사람이 영어가 서툴러서 그런지, Port만 듣고 비행장으로 데려온 것입니다. 과정에서 별로 미안해 하는 표정도 없고, 결국 페리 터미널로 왔는데, 여행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나면 결국 나만 손해이기 때문에 20만동을 줬습니다. 공항보다 더 멀고, 여기는 여행객말고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거의 왕복 비용을 줘야 했기 때문에, 이해도 하면서 줬습니다. 오토바이는 처음 도착해서 어리버리하니깐, 약간 비싸게 받았습니다. 한 3배 받은 거 같습니다. 제가 심카드가 없어, 그랩을 킬 수 없어, 가격 정보가 없었고, 베트남 돈이 없어, 좀 난처한 상황이었습니다. 해서, 환전소 들르고 숙소 가는데 약 8불 줬습니다. 가격을 부르지 않고, 그냥 태우더라구요. 개인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2가지를 하시기 바랍니다.
- 목적지를 분명하게 확인 (저는 아에 글자를 보여줍니다)
- 가격 확실히 정하고, 잔돈있는지 확인 (태국에는 잔돈 없다고, 그냥 가버린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