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베트남 배낭여행 루트 추천, 프놈펜, 푸꾸옥 육로 경로, 가격, 주의점

캄보디아 베트남 배낭여행 루트 정보 공유입니다. 약 450일 정도 동남아 자유여행을 하면서, 괜찮앗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여행 기간동안 위험하거나 크게 불편한 적도 없었던 거 같네요.

캄보디아, 베트남 배낭여행 차량 티켓
동남아 여행할 때, 투어를 하던, 어떤 서비스를 할 때, 영수증을 잘 챙기자. 프놈펜에서 푸꾸옥 차량 예약 영수증

캄보디아, 베트남 배낭여행 루트

저는 90일 동남아 배낭여행을 5번 정도 했습니다. 그 중에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 랑카위에서 출발, 태국 최 남단 휴양지, 타이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코리페 > 방콕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시엠립 > 프놈펜 > 베트남 푸꾸옥 > 마지막으로 호치민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을 한 90일의 여정 중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베트남 최 남단 섬인 푸꾸옥의 여정 루트 소개입니다.

동남아 배낭여행 육로 루트
90일 동남아 여행 육로 루트, 푸꾸옥에서 페리, 버스로 호치민을 간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베트남 푸꾸옥 배낭여행 루트. 약 7시간 정도 걸린 거 같네요

캄보디아, 베트남 배낭여행 루트
편하고, 안전했던, 모든 동남아 육로 여행이 그랬다. 단지 몰라서 쫄았을 뿐이다.

캄보디아, 베트남 국경 오타바이 타고 질러가기 1분 쇼츠

프놈펜, 푸쿠옥 육로 경로

원래 저는 시엠립에서 앙코르와트를 보고, 버킷 리스트를 완성한 다음, 그대로 푸꾸옥을 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럽 여행자드이 프놈펜의 킬링 필드를 강력하게 추천해 루트를 수정합니다. 계획에 없었던 프놈펜을 넣었고, 거기서 푸꾸옥을 가리고 합니다. 문제는 캄보디아에서 호치민을 가는 여행자는 많은데, 푸꾸옥을 가는 여행자는 매우 적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프놈펜에서 푸꾸옥 가는 처음에 저 하나였고, 나중에 중간 캄폿에서 다른 여행자들이 합세를 합니다. 처음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고, 결론적으로는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정이었는데, 초반에는 걱정을 좀 했고, 여행에는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 약간의 긴장은 계속 되었습니다.

프놈펜, 푸꾸옥 육로 경로
캄보디아, 베트남 배낭 유럽 여행자, 그들은 호치민, 나는 푸꾸옥

2시간 이상의 여정이면, 항상 차에서 컴퓨터 작업을 했다. 그만큼 불편함이 없고, 시원했다.

캄보디아 배낭여행 차량

가격, 주의점

아래 아침 7시부터 도착하는 오후 3시까지의 후기 영상 공유합니다. 저도 처음이라 긴장도하고, 좀 겨를도 없는 과정에서 제대로 찍는다는 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부르나이, 태국, 캄보디아 , 베트남 등의 버스를 타보니, 전 세계의 통관, 맥도날드 서비스가 비슷하듯이, 보편적인 규칙과 프로세스는 동일 했습니다. 혹시, 처음 배낭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캄보디아, 베트남 배낭여행 루트, 프놈펜, 푸꾸옥 육로 경로, 가격, 주의점

가격: 프놈펜 사무실에서 푸꾸옥 페리 터미널까지 페리 티켓 포함 USD 37$. 가격은 변동의 소지가 있습니다.

시간: 오전 7시 30분 출발 > 푸꾸옥 페리 선착장까지 약 오시 3시에 도착. 이것도, 30-40분 시간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점: 인터넷, 여행사 등이 있는데요, 저는 만일을 대비해, 쉽게 문의 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 소재를 그 나마 명백하게 할 수 있는 여행사에서 했습니다. 조금 비싸지만, 여행은 안전이 최고라고 저는 생각해요. 너무 가격에 집중하지 마세요.

캄보디아, 베트남 국경 검문소

전 세계 입국, 출국 프로세스는 동일한 거 같습니다. 수출, 수입 통관 절차도 나라마다 거의 동일합니다. 세계가 글로벌하면서, 이런 것들은 서로 벤치마케팅하면서, 행정적으로 비슷해 지는 거 같습니다. 육로 입국, 출국 절차도 나라마다 거의 동일합니다. 입국 신청서를 쓰고, 도착 비자 도장을 찍어 줍니다. 다만, 방콕에서 캄보디아 시엠립 갈 때, 국경 검문소를 거치는데, 별로 소문이 좋지 않았습니다. 막상 해보니 필요 이상으로 이상하게 복잡하게 되어 있고,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육로나, 해상, 항공 기본적으로 과정과 절차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행기보다 시간은 훨씬 적게 걸려 좋았습니다.

캄보디아 육로 검문소
육로 입국과 다른게 빠르고 간단히 끝난, 캄보디아 국경 검문소

베트남을 약 4번 정도 방문했는데요, (다낭, 푸꾸옥, 호치민, 하노이, 무이네, 달랏), 경제 성장의 발전 속도가 느껴졌습니다. 과거 20년 전, 중국에 주재원 있을 때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쉽고, 편하게 입국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리 E비자를 신청했었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국경 검문소

푸꾸옥 페리

약 6시간 이상의 육로 여정을 거쳐, 푸꾸옥 페리를 탑니다. 영상에서도 보시다 시피, 가격에 페리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회사 측에서 구매를 대행해 주었습니다. 제가 약 5개의 페리를 타본 거 같은데, 상위 수준이었습니다. 무료 인터넷이 제공되는 유일한 페리였습니다. 시원하고 청결했네요.

푸꾸옥 페리

푸꾸옥 도착

푸꾸옥 페리가 도착한 선착장입니다. 여기서 약 5분 정도 걸어 나가면, 교통 수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 차량과 오토바이인데요. 가격 네고를 하셔야 합니다. 시내까지 약 30분 정도 달려야합니다. 이곳은 외곽이기 때문에 일반 차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번 정도 물어보고 그 중에 적당한 가격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6개 나라를 다녔네요. 너무 저렴하면, 기사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저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탔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행 경비에 비하면 미미했습니다.

푸꾸옥 페리 터미널

캄보디아, 베트남 유심, 이심 정보

동남아 배낭여행 하실 때, 미리 유심, 이심을 도착하기 전에 준비하면 시간, 수고가 매우 많이 절약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출발할 때 미리 준비를 합니다. 전에는 5개국, 13개국 멀티 유심을 쓰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심도 사용합니다. 심카드, 이심은 통신 장치가 아니라, 단순히 고객 사용자 정보를 현지 통신사 기지국과 교환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통신은 통신칩, 안테나, 기지국이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가격 때문에 최하위 통신사 유심을 구입, 과거에는 좀 답답한 경우가 있었지만, 이제 4G가 십 년이 넘어, SK, KT, LG가 신호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듯이 동남아도 3위 업체까지는 거의 대등한 커버력을 겸비한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했던 저렴한 업체 가격과 비교할 수 있는 다른 3개의업체 정보 공유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해외 구독 50% 정보도 알려드려요.

캄보디아 심카드, esim 가격
캄보디아 유심, 이심 할인 가격 및 해외 구독 할인 정보

베트남 유심, 이심 할인 가격 참고

푸꾸옥 유심 할인

네이버 쇼핑 최저가 정보 유심

베트남 이심

캄보디아 베트남 배낭여행 루트 정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놈펜에서 호찌민을 가는데, 개인적으로 푸꾸옥 > 호찌민 루트를 추천합니다. 그리 멀지않고, 버스 비용도 저렴하고 좋았네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