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페낭, 쿠알라룸푸르 11월 날씨와 월간 기후
말레이시아 도시 중에 관광지로 한국에서 유명한 랑카위, 페낭, 쿠알라룸푸르 11월 날씨 정보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는 따로 정리를 했었습니다
말레이시아 도시들의 날씨 특징을 요약하면 아래 세 가지로 크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A – 1년 12개월 기온과 습도가 거의 비슷하다. 태국, 베트남은 1,2월 좀 온도가 내려 가는데,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은 1년 중 12개월 날씨가 비슷합니다.
B- 일교차가 심해, 한낮은 무지 덥지만, 아침과 저녁은 덜 덥다. 한국 여름보다 낮다
C- 말레이시아는 자연 천재지변이 거의 없는 나라 입니다. 즉 지진이나 태풍이 거의
없습니다.
* 참고로 파리나, 나방, 모기도 거의 없습니다. 자연이 잘 보전되 천적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랑카위, 페낭, 쿠알라룸푸르 11월 날씨, 월 평균 기온 정리
밑의 데이터를 살펴 보시면, 거리로 가까운 랑카위와 페낭 날씨 기온은 거의 비슷하고,
내륙에 위치한 쿠알라룸푸르 조금 높습니다.
위에 설명한데로 , 1년 내내 시즌 구분없이 기온이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걸 감안해서 쿠알라룸푸르,랑카위,
페낭 여행옷차림 과 여행 준비물을 체크 하시면 되겠습니다.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 11월 날씨 정보
각 도시의 11월 날씨 평균 입니다. 온난화와 이상기온의 심화로 약 1~3도 정도의 편차가 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날씨를 대략적으로 이해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최고 기온은 31도 이상, 최저 기온은
24,25도 입니다.
쿠알라룸푸르 11월 날씨
랑카위, 페낭 11월 날씨
랑카위, 페낭, 쿠알라룸푸르 11월 날씨 여행옷차림
앞서 설명했듯이, 1년 내내 거의 습도와 기온이 비슷하기 때문에
시즌별로 요구되는 특별한 복장이 없습니다. 한국의 한 여름 여행 옷차림을
생각하시고 최대한 통풍이 잘 되는 면 종류의 복장을 준비하 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자 분은 나풀거리는 원피스나, 남자 분은 통큰 반바지에 나시류가 지내시기에 편하신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 하셔서
이 세 도시를 여행에 대한, 여행 옷차림과 짐을 꾸리시면 되겠습니다.
랑카위 , 페낭, 쿠알라룸푸르 11월 날씨 UV index
자외선 지수를 UV INDEX라고 도 하는데요.
아래 자료를 보시면 이 세 도시의 11월 자외선 지수 평균은7 정도 합니다.
Average index 이기 때문에, 가장 더운 한 낮에는 아마 9~11 사이 일 겁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려 하늘을 가리면 자외선 지수가 내려 갑니다. 잠깐 자외선 지수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지수의 기준이 뭔지 잘 몰라서 인터넷을 보니 0은 가장 안전한
상태이고, 6까지는 그리 염려할 상태가 아니면
7 부터는 30분 이상 태양에 계속 노출되면, 얼굴 피부에 Red spot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9 부터 위험 단계라고 합니다. 한국은 여름에 최고 11까지
가는 거 보고, 엄청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랑카위, 페낭, 쿠알라룸푸르 11월 날씨 UV INDEX 부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알라룸푸르, 랑카위 , 페낭 11월 날씨 와 월간 습도
아래는 세개 도시의 습도 데이터 입니다. 쿠알라룸푸르는 내륙지역이라, 기온과 습도가 좀도 높은 거 같습니다.
강수량은 페낭과 랑카위가 더 높은 거 같습니다. 날씨 부분은 변화가 심해, 뭐라 확정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여행옷차림과 짐을 준비하시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랑카위, 페낭, 쿠알루룸푸르 11월 날씨 습도가 75~80%의 평균 이지만, 공기가 맑고
깨끗해 한국의 한 여름 습도 보다는 훨씬 덜 불편 합니다. 해서 처음 말레이시아를
여행하시는 한국 여행객 분들은 생각보다, 날씨가 덜 덥고, 습하게 체감되어서 약간
놀라시는 분도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 11월 날씨 와 월별 강수량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 우기 기간은 조금 틀림니다만, 우기의 형태는 비슷 합니다.
전형적인 동남아의 스콜성 비가 내립니다. 매월 강수량은 그리 높지 않고 다만
짤고 굵은 비들이 자주 내리는 스타일 입니다. 해서 우기 기간이라도 투어 일정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참고로 비가 내리면, 현지 인들이나, 유럽 쪽의 사람들은 큰 비가 아니면 그냥 맞고 다님니다. 그러나 공기 오염이 심한
지역의 여행객 분들은 비가 조금만 내려도 우산을 얼른 쓰시는 거 같습니다. 여기는 미세 먼지도 매우 적고, 깨끗하니
맞고 다녀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어차피 하루 일정을 소화하면, 약간의 땀 때문에 하루 투어 일정이 끝나면,
옷을 매일 갈아 입어야 하고, 또 기온이 높아 비에 젖어도 금방 마름니다. 해서, 이 곳에 여행을 오시면, 한 번 쯤은
비 맞는 걸 즐겨 보리라 마음 먹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걱정도 사라지고, 여행 기간이
한결 더 여유럽고 즐거운 겁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임을 여행에서 가끔 배움니다. ^^
랑카위, 페낭, 쿠알라룸푸르 11월 날씨 그리고 전체 월별 날씨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