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호핑투어 추천 후기 정보를 공유합니다. 저는 동남아 450일 여행을 최근 2년 동안 하면서, 유명한 휴양지의 호핑투어는 대부분 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푸꾸옥보다, 나트랑 투어가 괜찮았습니다.
나트항 호핑투어 추천 후기
이곳은 바다를 접하고 있고, 주변이 산이기 때문에 바다와 산을 둘다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바다 관련해서는 낚시, 스크버 다이빙 등도 유명하지만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환영을 받는 것이 3개의 지역과 점심을 즐기는 호핑투어가 유명합니다. 베트남은 영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하루 섬 여행이라고 불리는데, 이것도 더 많은 섬을 덜고, 배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합니다. 저는 최저가보다, 약간 중간 가격의 투어를 했는데, 너무 저가는 그 만큼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약 2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선택했습니다. 약 4분 정도로 정리 된 후기 영상 먼저 소개해 드려요.
나트랑 호핑투어 가격
크게 3가지로 가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첫 째는 많은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Off line 예약 방식입니다. 숙소나, 번화가 거리에 있는 투어 에이전시에서 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가격 비교가 쉬워 바가지같은 것이 없고, 온라인과 비슷하며, 무엇보다, 세세히 현장에서 궁금한 부분을 문의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온라인으로 하는 것입니다. 해외 업체와 한국어 업체와의 가격 차이가 없고, 너무 저렴한 것은 만약 문제가 발생할 때, 해결이 골치가 아프기 때문에 큰 가격 차이가 없으면, 저는 한국 온라인 업체의 것을 합니다. 해외 온라인 사이트도 비슷한 가격이고, off line 에이전시도 비슷합니다. 저는 23.500원 짜리를 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 위 사이트를 구매를 통해, 본인은 마케팅 수수료를 약 천 원 정도 받으며, 더 좋은 여행 정보 컨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예약 방법
아침에 숙소로 픽업을 약 8;30분 정도에 오기 때문에, 최소 하루 전에 해야합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많은 이용자가 있기 때문에 2틀 전에 미리하는 것이 좋은 거 같네요. 온라인의 경우는 숙소 주소를 알려주고 비용을 내면 예약이 이뤄지고, 관련 영수증을 폰에 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Off line의 경우 영수증을 줍니다. 그걸 잘 챙기시면 됩니다. 차가 늦게 오는 경우가 있는데, 한 차에 여러 호텔을 돌면서 손님들을 차에 승차시키는데, 늦게 나오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이게 누적되면, 생각이 꽤 지연되기도 합니다. 해서 저는 항상 5-10분 전에 대기를 합니다.
다낭, 하노이, 푸꾸옥, 호치민, 달랏, 무이네 등을 다녀보면서, 베트남 여행업의 수준이 태국을 거의 따라온거 같았다.
투어 일정
태국 약 4곳,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두 곳 투어와 비교했을 때, 제일 코스가 심플하지만,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이걸 통해서, 코스가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투어 일정은 총 3곳을 가고, 2 번째 코스 후, 점심 식사를 배에서 하는데,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트랑에서 10박을 하면서, 다양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섬 3곳에서 수영, 점심인데, 제가 해본 호핑투어 중에 코스가 가장 간략했습니다. 하지만, 크게 피곤하지 않고, 적당한 일정이라 아이들, 노인분들 등, 가족과 하기에도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쓸데없이 여러 곳, 비슷한 곳 가는 것보다 나은 거 같네요. 전체 시간은 대략 오전 8시 30분 픽업 오후 2시 30분 ~3시 사이에 호텔 도착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호텔 픽업, 샌딩을 해 줍니다.
식사
푸꾸옥도 그랬고, 이곳도 음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푸꾸옥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우리 배에는 해외 채식주의자 여행자들이 많아 음식을 적게 드시는 분이 많아, 반찬이 많이 남기도 했습니다. 돼지 고기, 신선한 채소, 새우, 해산물도 적당히 있고, 아름다운 바다위에서 맛있는 점심은 모두에게 만족감을 죽었습니다. 위의 영상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배가 크게 2개 였습니다. 하나는 한국분 위주, 제가 탄 배는 외국인 위주였는데, 대화 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주의점, 준비물
에약 하실 때, 혹시 모르니, 어떻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지, 메신저 연락처를 잘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것 외에는 크게 주의점이 없습니다. 준비물도 크게 없습니다. 물안경, 오리발, 마실 물, 거기다가 큰 수건도 제공해 줍니다. 수건까지 제공해 주는 투어는 중, 저가 투어 중에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준비가 참 잘된 투어였습니다. 물 안경은 제공해 주는 데, 오리발 제공하지 않는 곳도 꽤 있습니다. 여기는 다 제공해 주네요.
이곳에서 10박을 하고, 달랏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무이네, 호치민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 약 25일 정도의 여행을 했는데, 이 투어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께 추천드립니다.
